RENFE

 PEDRERA / 그라시아 거리 / 산츠역 / RENFE / 마드리드 공항

우리는 마드리드 왕복으로 항공권을 끊어서 마지막 날은 저녁에 마드리드 공항에서 귀국 비행편을 타기 위해

오후에 고속철을 타고 마드리드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바르셀로나->마드리드 구간은 약 2시간 45분이 걸리고 마드리드 출발이 20:30분이라 약 3시간 전에 마드리드 렌페역에 도착해서

마드리드 공항까지 택시 타고 약 20~30분정도 이동했어요. 시간은 딱 맞아서 간단하게 식사할 시간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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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날 점 찍어둔 카사 밀라, 일명 LA PEDRERA에 위치한 식당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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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은 늘 그렇듯 커피 한잔과 빵. 크로아상과 햄치즈가 들어간 바게트빵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먹으니 참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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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층에서는 점심, 저녁 식사도 가능한데 카사 밀라에 입장료 내고 들어가지 않아도 간접 체험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저녁에 식사하는 것도 좋을 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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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엔 쫙 뻗은 그라시아 거리를 따라 폭풍 쇼핑을 즐겼습니다. 베네통, 마시모두띠, 아돌포 도밍게즈 등에서 이것저것 득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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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하느라 점심도 못 먹고 택시타고 뒤늦게 도착한 산츠역. 숙소가 있었던 유니버시탯에서 택시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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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예매를 하고 티켓을 모바일로 받아 놓았기 때문에 따로 티켓팅은 하지 않았어요.

정면에 보이는 곳으로 캐리어 끌고 가서 보안 검사만 받으면 모바일 티켓으로 바로 탑승 가능합니다.

점심도 못 먹고 쇼핑을 한 탓에 뭐라도 먹어보려 했는데 맥도날드에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고 옆에 베이커리에서 빵을 먹었는데 그냥 그렇더라고요.

보안 검사를 통과해서도 먹을 것 파는 곳이 있었는데 그게 더 나아 보였어요. 식사 못하신 분들은 편하게 안으로 들어가서 드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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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페는 생각보다 편하더라고요. 좌석도 넓고 한숨 자고 일어나니 마드리드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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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위에서 부터는 시간이 조금 급해서 사진을 찍은게 별로 없어요. 마드리드 아토차역에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어요.

시내-공항 간 이동은 고정 금액으로 비용이 30유로 입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한산하더라고요.

위 사진은 택스리펀 받기 위한 창구입니다. 사실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 대한항공에 엄청 줄지어 서있었는데

택스리펀도 받아야하고 마음이 급한 상황에서 다행히 와이프님이 모닝캄이여서 우선 순위로 티켓팅하고 시간 맞춰 택스리펀 가능했어요.

택스리펀 하실게 많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공항에 도착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는 비수기에 가서 그런지 택스 리펀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미리 시내에서 택스리펀 받은 영수증을 여기에서 확인 도장을 받고

서류를 봉투에 넣어서 오른쪽 노란 우체통에 집어 넣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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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리드 공항이 그리 크지 않아서 면세구역에서 특별히 쇼핑할게 많진 않았어요.

저녁을 먹지 못해서 왠지 맛있어 보이는 이곳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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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엔 맛있어 보였으나 그냥 저냥 평범한 수준이였네요. 공항에 입점한 레스토랑이 뭐 그렇죠..ㅎㅎ

립이랑 깔라마리를 먹었어요. 공항 치고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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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과 깔라마리를 마지막으로 8일간의 스페인 여행을 마쳤습니다.

비수기를 이용해서 날씨도 선선한 가을에 스페인을 다녀올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다양한 건축물과 맛있는 음식들이 인상적이였고 자라, 마시모 두띠 같은 스페인 브랜드를 싸게 쇼핑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였어요.

아직 못가본 스페인 남부지역이나 바르셀로나 근교 지역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의 여행으로는 스페인을 전부 느끼기는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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