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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보리

2018 북유럽 크루즈 여행기 #16 - 헬싱보리 기항지 관광 #2 / 에스프레소 하우스 등 (DAY6) || 헬싱보리 기항지 관광 #2 / 에스프레소 하우스 등 헬싱보리에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쇼핑거리인 쿨라가탄 거리를 쭉 걸었어요. 에스프레소 하우스에서 커피도 한 잔 마시구요. 인테리어샵에서 저렴한 가격에 몇가지 득템도하구요. 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서 구경하는데 시간이 금방 걸렸어요. 생각보다 일찍 둘러보아서 크루즈에 탑승해서 뷔페로 간단하게 점심 먹구 쉬기로 했어요. . . . . ▲ 쿨라가탄 거리로 들어가는 길에는 마을을 표현해 놓은 조각이 있어요. 작고 아담한 마을이지요. . . . . ▲ 요렇게 아기자기한 골목이 쭉 이어져 있습니다. 여러가지 쇼핑거리가 있고요. 가격은 북유럽스럽게 싸진 않아 가볍게 아이쇼핑 해봅니다. . . . . ▲ 이쪽 지역 브랜드 커피샵인 듯한데 솔티드 캐러멜 라떼를 주.. 더보기
2018 북유럽 크루즈 여행기 #15 - 헬싱보리 도착! / 헬싱보리 기항지 관광 #1 (DAY6) || 헬싱보리 도착! / 헬싱보리 기항지 관광 #1 - 시청사 / Dunkers / 전망대 / 성 마리아 교회 코펜하겐을 떠나 헬싱보리는 바로 다음날 아침에 도착이에요. 헬싱보리는 스웨덴의 작은 도시라서 항구에 직접 정박하지 않고 크루즈는 바다 위에 정박하고 텐더를 이용해서 이동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 크지 않은 도시라 걸어서 관광이 모두 가능했고 아침 일찍 내려서 점심시간쯤에 배로 다시 돌아와서 식사는 배에서 했어요. 그래도 시간이 충분하더라고요. 헬싱보르 중심에는 시청사 건물이 있고 안쪽으로 전망대가 있어요. 거기까지보면 큰 랜드마크는 다 보는거에요. 시청사와 전망대 사이에 가로로 길게 있는 kullagatan 거리가 있는데 이곳에 상점과 카페, 레스토랑이 많아서 이곳에서 쇼핑도 좀 하고 커피도 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