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선

|| 5일차 해상일정 / 야외수영장, 마지막 대극장 공연, 하선준비 등

아쉬움 가득한 5일차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오후에는 여유롭게 수영장에서 보내기로 합니다.

마지막날 하필이면 날씨가 조금 흐렸네요. 아쉬웠던 부분..ㅠㅠ 그래도 크루즈 수영장은 여유롭고 즐겁습니다.

오후에는 거의 대부분 시간 수영장에 누워서 보냈어요. 맥주도 한 잔 하고 수영도 하고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저녁은 간단하게(?) 뷔페에서 먹었어요. 정찬이 늘 기대이하여서.. 굳이 먹어야겠나 싶어서 간편하게 뷔페로 두끼 연속 갔네요.

식사 후에는 늘 그렇듯 대극장 공연을 봤고요. 마지막 공연까지 실망이 없네요. 역시 엔터테인먼트는 미국인거 같네요 ㅋㅋ

공연을 보고 크루즈 안을 정처없이 조금 떠돌았어요. 내일이면 배에서 내리는 날이니까요.

중국 사람도 많고 멀미도 하고 정신도 없었지만 그래도 정들었나봐요.. ㅎㅎ

즐거운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싶지만.. 사실 중국인 트라우마 때문인가..

귀국하자마자 내년에 미리 예약해 놓은 홍콩에서 출발하는 보라카이 크루즈를 취소했어요 ㅎㅎ 홍콩 출발은 당분간 안타기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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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조금 흐려서 해가 구름에 가릴 때는 조금 쌀쌀했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었던 야외 수영장.

이곳에 자리를 잡고 한껏 여유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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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질 때쯤 배 맨 뒤로 가서 조금 흐리지만 석양을 보고 왔어요.

예전에 말레이시아 쪽에서 바라본 석양이 정말 예뻤는데 날씨가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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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에 돌아오니 마지막 턴다운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내일은 하선하는 날이라 미리 짐을 내놓아야해요.

큰 캐리어는 들고 내리기 굉장히 번거롭기 때문에 미리 짐을 싸서 내놓으면 편리해요.

사진에 있는 초록색 24번 짐택을 캐리어 손잡이에 고리 형태로 붙여서 객실 밖에 내놓기만 하면 됩니다.

보통 밤 10시전이라고 하지만 더 늦게 내놓아도 크게 문제 없어요.

하선에 관련된 서류를 하나 더 주는데요. 사진은 없지만 (중국어로 주더라고요.. 나중에 영어로 된걸 받기는 했지만..)

보통 짐택에 써있는 숫자에 따라 하선시간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강제적인건 아니지만 그 시간에 맞춰서 짐이 밖에 정렬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가시는게 좋고 늦게 가는 건 상관 없어요.

가족이 여럿인데 시간이 나뉘어져 있으면 늦은 사람한테 맞춰서 같이 가도 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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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면서 들어가보지는 않았던 곳인데 이곳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에요.

키즈클럽이라고 해야되나? 시설이 나름 잘 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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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재머로 저녁식사를 하러 왔는데 자리를 한 방에 잘 잡았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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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에도 고기 종류를 많이 가져왔네요.

스테이크처럼 생겼지만 먹어보면 삽결살 맛이 나는 고기도 있고요.

파스타 종류는 그냥 그랬어요. 고기나 치킨 등이 먹을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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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극장에서의 마지막 공연은 아크로바틱 공연.

이분들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데뷔해서 유명한 팀이더군요.

나름 개그 요소도 있고 재미있게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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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부분이 정말 웃기면서 신기했네요.

고무 풍선 속으로 쏙 들어가서 공연하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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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공연이라 아쉬워서 잠시 의자에 앉아 있다가 늦게 나왔어요.

텅빈 극장을 보니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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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즈를 정처없이 돌아다녔는데 Two70에 공연이 없으니 썰렁하게 비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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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으로 나가봤는데 여태까지 몰랐던 공간 ㅋㅋ 4층에서 밖으로 나가면 있는 공간이에요.

사진상에 테라스 같은 자리 보이시나요? 흡연구역입니다. ㅎㅎ

흡연자 분들은 이곳을 이용하시거나 수영장층에 있는 흡연구역을 이용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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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로 가는 길에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유심히 본 액자들..

오베이션호의 공사현장 사진이 보이네요. 2016년에 완성된 신상 배 ㅎㅎ

우측은 스티커로 만든 작품인데 우리나라 스티커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마지막 날을 이렇게 마무리하고 하선을 위해 푹 쉬기로 합니다.

마지막 6일차 하선과 간단한 홍콩 관광 포스팅은 다음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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