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세일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이판 여행기 - 둘째날 #1 (마나가하 섬 가는 길 - 파라 세일링)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일찍 조식을 먹고 마나가하 섬으로 가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조식은 여행하는 5일 내내 쿠폰이 지급되었구요 1층에 월드 카페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5일 내내 메뉴는 변화 없고 간단한 음식들이 뷔페식으로 제공됩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침을 원래 먹지 않는 저로서는 간단하게 베이컨, 해쉬브라운, 빵, 과일, 쥬스 등을 먹었습니다. 쥬스 같은 건 패트병에 담아가는 사람들도 간간히 있더라구요 별다른 제제는 안하더군요. 여하튼 조식을 먹고 아침 일찍 마나가하 섬으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에 파라세일링도 즐기기로 했구요. 파라세일링은 두당 80$의 가격이었구요. 좀 비싸게 한 듯 합니다 ㅠㅠ [이하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새창에서 크게 보실 수 있어요!] 파라세일링을 하기 위해 보트에 몸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