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공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가폴 여행기 #2 싱가폴을 향해 - 창이공항 2013-06-06 1일차 || 창이공항 싱가폴 여행을 위한 첫번째 관문 창이공항. 생각보다 비행시간이 짧은 느낌이었어요. 새벽 5시 40분쯤 떨어질줄 알았는데 5시 20분쯤 내려서 짐을 찾기 시작했으니까요. 새벽이라 정신이 없어서 공항의 규모를 몰라뵈었는데(?) 나중에 창이공항에서 출국할 때 규모도 크고 깨끗하고 예쁘게 잘 만들어 놨더군요. 비행기에서 내려서 짐 찾는 곳 까지 상당히 멀어요.. 무빙워크를 타고 또 타고 또 타고.. ㅋㅋ 터미널3에서 내렸는데 짐 찾자마자 나와서 원래 1인당 $9씩해서 $18에 공항셔틀을 탈까 했는데.. 정신없고 피곤하기도 하고 바로 앞에 택시 정류장은 보이고.. Ground Transport Desk에서 공항셔틀 탄다고 해야되는데 찾기도 귀찮고... 그냥 택시 탔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