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 호주 여행기 #9 - Four Flogs 크레페 / 오페라하우스 야경 (DAY3) || Four Flogs 크레페 / 오페라하우스 야경 패디스마켓까지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늦은 저녁을 먹을 겸 오페라하우스 야경도 볼 겸 밖으로 나섰어요. 오페라하우스가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산책도 되고 왔다갔다 할만했어요.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았지만 저녁을 먹지 않아서 간단하게 오페라하우스 앞에 있는 크레페 가게에서 식사도 했고요. 밤에 보는 오페라하우스는 너무 예쁘더라고요. 오페라바에는 늦은 시간에도 사람이 더 많고 북적거렸어요. . . . . ▲ 오페라하우스가는 길, 서큘러키에 위치한 레스토랑이에요. 디저트용 크레페도 판매하고 식사용 크레페도 판매합니다. 진짜 프랑스 사람들이 와서 하는데 맛은 괜찮은데 가격은 좀 비싼편이에요. . . . . .. 더보기 2019 호주 여행기 #4 - 오페라하우스 내부관람 / 달링하버 (페리 이용) (DAY1~2) || 오페라하우스 내부관람 / 달링하버 (페리 이용) (DAY1~2) 오페라하우스는 가이드와 함께하는 내부관람 투어를 예약해두었어요. 소쿠리패스에서 구매했고 한국인 가이드와 30분 정도 투어를 진행해요. 가격은 호주달러로 약 28.5달러 정도구요. 가이드분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정보를 주셨고 큐레이터 처럼 유려한 말솜씨를 자랑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오페라하우스 관람을 마치고 달링하버로 페리를 타고 이동했어요. 항구도시에 왔으니 배는 한 번 타봐야죠 ㅎㅎ 페리는 구글맵에서 이동 경로로 검색하면 항구 번호까지 나와서 그곳에서 티켓을 구매해서 탔어요. 탈까 말까 고민했는데 어차피 달링하버 쪽으로 이동하려고 했고 숙소에서도 가까워서 겸사겸사 탔는데 바다에서 보는 시드니는 또 다른 느낌이라 타길 잘했다는 생각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