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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하버

2019 호주 여행기 #5 - Kingsleys Australian Steakhouse / 달링하버 불꽃놀이 (DAY1~2) || Kingsleys Australian Steakhouse / 달링하버 불꽃놀이 호주 시드니에서 첫날 마지막 포스팅이에요. 마지막 저녁은 Kingleys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먹었는데요. 금액도 저렴하지 않은데 맛은 그냥 저냥 그랬어요. 한국 블로그에 없고 점수가 괜찮은 식당 찾아간건데 ㅎ 분위기나 서비스는 괜찮았는데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아주 훌륭하지도 않았어요. 조용한 분위기에 식사 하기에는 좋았네요. 식사를 마치고 하루 종일 걸어서 피곤한 탓에 호텔에서 낮잠아닌 낮잠을 좀 자다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열리는 달링하버 불꽃놀이를 보러 갔어요. 식사 끝나고 비가 조금 내렸는데 다행히 밤에는 비가 거의 그쳐서 예정대로 불꽃놀이를 하더라고요 :) 시드니에서 토요일을 보낼 수 있어서 행운이였던 순간입니다... 더보기
2019 호주 여행기 #4 - 오페라하우스 내부관람 / 달링하버 (페리 이용) (DAY1~2) || 오페라하우스 내부관람 / 달링하버 (페리 이용) (DAY1~2) 오페라하우스는 가이드와 함께하는 내부관람 투어를 예약해두었어요. 소쿠리패스에서 구매했고 한국인 가이드와 30분 정도 투어를 진행해요. 가격은 호주달러로 약 28.5달러 정도구요. 가이드분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정보를 주셨고 큐레이터 처럼 유려한 말솜씨를 자랑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오페라하우스 관람을 마치고 달링하버로 페리를 타고 이동했어요. 항구도시에 왔으니 배는 한 번 타봐야죠 ㅎㅎ 페리는 구글맵에서 이동 경로로 검색하면 항구 번호까지 나와서 그곳에서 티켓을 구매해서 탔어요. 탈까 말까 고민했는데 어차피 달링하버 쪽으로 이동하려고 했고 숙소에서도 가까워서 겸사겸사 탔는데 바다에서 보는 시드니는 또 다른 느낌이라 타길 잘했다는 생각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