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7100

니콘 DX포맷의 최강자 - 니콘 D7100 리뷰 #1

 
2013.04.26 00:15

 

   들어가며

니콘 D7100을 영입한지 벌써 일주일이 훌쩍 넘었네요. 슬슬 리뷰를 시도해볼까 합니다.

각종 차트를 이용한 분석은 SLRCLUB 같은 곳에도 많으니 전문적인 리뷰가 아니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위주로 간단하게 리뷰를 할까 합니다.

필자는 6년정도 D300을 이용했는데요. 렌즈를 DX포맷으로 마련하여 3개의 니콘 렌즈와 1개의 시그마 렌즈로 렌즈 구성을 마친 상태입니다.

니콘렌즈는 17-55/10-24/신형60마를 가지고 있고요. 시그마렌즈는 70-200 F2.8(손떨림방지X) 렌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렌즈 구성이 DX 위주이다보니.. 쉽사리 기변을 못하다가.. D7100을 보고 홀딱 반해서 고민 끝에 바디만 기변을 했습니다.

혹시라도 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중간중간 D300과 비교해서 장단점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제품사양

자세한 제품사양은 니콘 홈페이지에서 찾으실 수 있으니 간단하게 중요한 것 몇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 유효 화소수 : 2410만 화소
* 시야율 : 100%
* 셔터 스피드 : 1/8000 ~ 30초
* 연속 촬영 속도 : 최고 7연사
* ISO 감도 : 100~25600
* AF 방식 : 51point CAM 3500 DX
* 기록 매체 : SD카드 더블슬롯
* 동영상 : 1920x1080(60i,30p,25p,24p) / 1280x720(60p/50p)

D300과 비교하자면 화소도 거의 2배이고요. 화상처리엔진도 EXPEED3로 2단계 발전했고요. 동영상 기능도 있고 ISO도 25600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사실 6년전 모델과 비교하기엔 뭐하지만.. D300에서 기변한거라.. ㅠㅠ D300보다 성능은 업되고 사이즈는 조금 작습니다.

 

   디자인 

부분별로 자세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NIKON D300 | 1/60sec | F/8.0 | 60.0mm

- 좌측 전면에는 내장플래시버튼 / 브라케팅 / AF 조절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D300에는 없던 브라케팅 버튼이 있고 AF조절하는 부분도 버튼이 달려 있어서 다이얼과 조합해서 AF 기능을 변경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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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300 | 1/60sec | F/8.0 | 60.0mm

- 각종 촬영 모드를 바꿀 수 있는 다이얼이 좌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기 혼자 돌아가는걸 방지하기 위해 잠금 버튼도 달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A/S/M을 제외한 모드는 사용을 안해서 효용성은 모르겠군요 ㅋㅋ EFFECTS 모드에 재미있는 기능이 몇가지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사진을 찍고 찍은 사진을 가지고 EFFECTS를 적용할 수 있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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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300 | 1/60sec | F/8.0 | 60.0mm

- 상단 핫슈 부분에는 스트레오 내장 마이크가 달려있습니다. 덕분에 동영상 찍어보면 영상뿐만 아니라 소리도 꽤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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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300 | 1/60sec | F/8.0 | 60.0mm

- 뒷면입니다. D300에 비해 버튼이 간소합니다. 아무래도 D300보다 덩치가 작아서 다양한 버튼을 적용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라이브뷰 버튼이 뒷쪽에 있어서 매우 편리한 부분도 있지만 D300에 달려있던 초점 모드 변환 버튼은 조금 아쉽네요 (자주 쓰진 않지만..)

D7100에서는 전면 좌측에 AF버튼과 우측 상단에 메인/서브 다이얼로 초점 모드 변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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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300 | 1/60sec | F/9.0 | 60.0mm

- 전면 우측에는 심도미리보기 버튼과 펑션 버튼이 있는데요. 이 2가지는 다른 버튼으로 설정해서 사용 가능 합니다.

필자는 펑션 버튼은 다이얼과 조합으로 DX1.3 모드변환으로 사용하고 있고요. PV버튼은 FEL(플래시노출고정)버튼으로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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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300 | 1/60sec | F/8.0 | 60.0mm

- 우측 상단에는 각종 정보를 알려주는 액정화면과 측광모드 변경 버튼, 동영상 녹화 버튼, 노출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D300에는 공간이 많아서 측광모드 변경도 다이얼이 아니라 스위치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편했는데요. 요건 버튼 누르고 다이얼로 돌려줘야하니 조금 불편합니다.

특히 변경 여부를 확인하려면 액정을 봐야하는데 어두운 환경에서는 액정에 불 한번 켜주고 봐야해서 좀 귀찮은 부분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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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플이미지

아직 D7100으로 많은 사진을 찍어보지 못해서 샘플이미지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하게 찍어보고 추가 리뷰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D7100은 2410만 화소의 고화소와 로우패스필터를 제거한 덕분에 높은 선예도를 자랑합니다.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여드릴까 합니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원안에 사진은 100% 크랍 사진입니다.

* 사진 하단에 EXIF 정보가 있습니다.

NIKON D7100 | 1/60sec | F/5.6 | 17.0mm

 

NIKON D7100 | 1/40sec | F/5.0 | 17.0mm

- 위 사진은 ISO 6400 (+0.3)

NIKON D7100 | 1/1250sec | F/5.6 | 200.0mm

 

NIKON D7100 | 1/160sec | F/5.0 | 18.0mm

 

NIKON D7100 | 1/60sec | F/16.0 | 60.0mm

NIKON D7100 | 1/400sec | F/5.6 | 70.0mm

 

NIKON D7100 | 1/250sec | F/5.6 | 200.0mm

 

NIKON D7100 | 1/60sec | F/10.0 | 60.0mm

 

NIKON D7100 | 1/60sec | F/8.0 | 60.0mm

   마치며...

간단하게 리뷰 #1을 작성해보았는데요. D7100의 매력을 보여드리기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D300과 비교해서 일주일간 써본 D7100의 총평을 하자면..

아무래도 바디가 작아서 D300에 비해 버튼을 조작할 때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럴지도...)

그리고 화소가 높아서 사진 확인할때 쪼~금 버벅거릴때가 있고요. (SD카드가 읽기쓰기 90mb/s임에도 불구하고..)

그밖에 대부분은 신기종이다보니 확실히 좋긴 좋습니다. 화소 덕분에 찍고나서 크랍하기에도 좋고..

동영상 기능도 상당히 마음에 들고 풀프레임 바디에 미치지는 못하겠지만 높은 ISO 따른 노이즈도 꽤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조만간 에버랜드 방문 예정인데 다양한 사진을 찍어보고 리뷰 #2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궁금한 점은 리플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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