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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길버트 버거입니다.
사실 작년에 다녀오고 안 쓴 포스팅이 많아서 이제야 올립니다.
길버트 버거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수제버거 전문점입니다. 개인적으로 브루클린 다음으로 선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외국인도 많고 특히 감자튀김이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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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버트 버거 하나와 쥬시치지 그리고 길버트 버거, 칠리 치즈 프라이즈를 주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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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케첩과 머스타드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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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는 이러합니다. 오픈키친이 보이고요.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 알바도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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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한 치즈가 가득한 칠리치즈프라이즈가 먼저 나옵니다.
다른 곳에 비해 감자가 두툼한 편이에요. 칠리도 진하고 매콤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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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이 쥬시치지고 오른쪽이 길버트 버거입니다.
버거에 참깨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환공포증이 조금 생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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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시치지라는 이름답게 죽죽 늘어지는 치즈가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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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버트 버거입니다ㅣ. 기본적인 치즈버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표준이 되는 맛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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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툼한 140g 패티에 빵도 한번 구워서 바삭한 식감이 있습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고소한 치즈가 한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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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사진이 패티가 좀 레어하네요. 가장 기본적인 햄버거의 맛인 양상추 / 치즈 / 토마토 / 패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 가보셨다면 요런 스탠다드한 버거를 먼저 즐겨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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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길버트 버거 간단 포스팅이였습니다.
포스팅을 하도 띄엄띄엄 했더니 그 동안 망한 레스토랑도 있고 그렇네요.
하지만 여기는 오늘도 지나가다가 봤는데 장사 잘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도 많더라고요.
길버트 버거 강추입니다!
맛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