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며
이번에 포스팅 해드릴 곳은 델리하인츠 버거입니다. 사실 다녀온지 꽤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 ㅠㅠ
델리하인츠 버거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독일식 버거인가 봅니다. 타 수제버거에 비해 토핑이 많고 풍부한 맛이 특징인듯 합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지만 기존의 수제버거와 다른 느낌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충분한 가치를 느낄 수 있었어요.
메뉴는 칠리가 듬뿍 들어간 버거와 어니언이 듬뿍 들어간 버거를 주문해 봤습니다. (메뉴 이름이 가물가무..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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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 안에 토핑이 정말 듬뿍 들어가 있어요. 일반적인 버거처럼 손으로 먹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심지어 칼로 잘라먹기도 버거울 정도 입니다.
빵에도 소스가 듬뿍 발라져 있어 패티의 본연의 맛에 집중한 버거라기보다는 전체적으로 풍부한 재료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그냥 분해해서 슥삭슥삭 잘라 칠리소스에 묻혀 먹었습니다. 먹는 도중에는 사진으로 보기엔 조금 지저분해 보여서 디테일한 사진은 생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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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삭한 어니언링이 층층으로 토핑 되어있는 버거 입니다. 한번에 욕심부리면서 먹기 보다 어니언링 하나씩 꺼내서 조금씩 잘라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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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분위기는 이런식입니다. 이 곳의 에이드 종류가 엄청나게 큰 Jar에 나와서 꽤 유명한데요.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에요.
양도 지나치게 많아 보이고 그래서 그냥 버거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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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