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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13 Singapore

싱가폴 여행기 #21 멀라이언/송오브더시/비보시티

2013-06-08 3일차

|| 임비아 룩아웃

임비아 룩아웃은 유니버셜이 있는 워터프론트역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한정거장 이동해야 나오는 곳입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 커다란 멀라이언이 있지요. 또한 루지 타러 가는 역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루지는 못 탔어요 흐규흐규)

유니버셜에서 저녁까지 놀다가 저녁식사를 하고 8시 40분에 송오브더시를 보러 가면서 잠시 들렸습니다. 멀라이언 보러요~

 

▲ 여기가 임비아룩아웃 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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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리면 바로 멀라이언이 보입니다. 밤에 보는 멀라이언도 예쁘네요~ 조명색이 계속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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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가까이 가봤습니다. 사실 낮에 와서 저 입속으로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아쉽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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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흥~ 초록 멀라이언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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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오브더시 (2014년 이후 없어졌습니다.)

센토사 비치스테이션역에서 내리면 해변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송오브더시 공연.

MBS의 분수쇼랑 비슷한 쇼에요. 나름 노래도 부르고 스토리도 있는데 좀 유치한 편이지만 규모도 크고 화려해서 볼만 합니다.

미리 인터넷에서 $15짜리 프리미엄 좌석을 예매해서 갔습니다. 비보시티 센토사역/임비아룩아웃/비치스테이션에서 프린트한 예매권을 주면 티켓으로 교환해줍니다.

멀라이언 보러가면서 임비아 룩아웃에서 미리 티켓으로 교환했지요.

▲ 비치스테이션에서 내렸습니다. 사람 많았어요 송오브더시 보려는 사람이 많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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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치스테이션에서 내려와서 정면에 보면 송오브더시 줄이 있습니다.

프리미엄 좌석이랑 일반 좌석이랑 $3 차이라서 다들 프리미엄 좌석 앉는지 줄이 좀 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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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오브더시를 보러가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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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에 떡하니 자리를 잡아 봅니다. 앞에 남자 귀척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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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시작하려고 음악이 살짜쿵 깔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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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화려한 분수쇼만 기대했는데 갑자기 이상한 애들이 나와서 노래를 시작합니다. 그것도 립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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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뭐 노래를 통해서 공주를 구하는 그런 내용인데 내용은 좀 유치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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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그냥 분수쇼 스케일에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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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는 불이랑 관련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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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불쇼를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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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는 뭐더라 빛의 정령인가? 그래서 그런지 레이저(?)를 막 쏴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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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는 물의 정령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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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물(?)을 막 쏴댑니다 ㅋㅋㅋㅋ 사진은 이런데 화려하고 스케일도 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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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이런건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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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하기도 하고 MBS 워터쇼 부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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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를 구했나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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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피날레로 물/불/레이저 막 다 쏩니다. ㅋㅋㅋ

요거 가격이 $12~$15 이라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추억이 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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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시티

비보시티는 사실 뭐 쓰기가 좀 민망하네요. 센토사에 들어가면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아~ 이런곳이구나" 한 수준 정도?

밤 늦게까지 영업해서 송오브더시까지 다 보고 비보시티에 와서 공차 한잔 마시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밤 늦은 시간에도 쇼핑하는 사람이 무척 많더라고요.

 

▲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웰컴 투 비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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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수가 그리 높지는 않은데 한층한층 꽤 넓습니다. 브랜드도 다양한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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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 행사하는데 아이들이 바글바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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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셜에서 하얗게 불태워서 공차나 잽싸게 한잔 사서 호텔로 돌아왔어요. 공차가 싸진 않은데 한국의 절반 가격. 맛있게 먹었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