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곳은 마더스 오피스입니다.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조금 애매한 위치가 단점이랄까요.. (뭐 어차피 청담동 레스토랑은 거의 다 그러니까요..)
메인메뉴는 버거~! 그리고 맥주 한잔과 어울리는 요리들, 파스타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을 안찍어서 정확한 메뉴들은 생각 안나는데 소시지 요리라든가.. 닭요리도 있었던거 같고.. 뭐 등등;;
버거는 주문하면 프렌치프라이가 기본으로 같이 나오고요
분위기도 아늑하고 괜찮은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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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는 대충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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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은 시원하게 스프라이트로... (우린 컵 하나만 되는뎅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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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미운오리새끼 버거에요 ㅋㅋㅋ
마늘소스에 담백한 오리고기가 들어간 뭔가 전반적으로 담백한 버거에요.
기존에 느글느글한 버거랑은 정반대의 느낌이랄까?
빵이 좀 독특하게 바게뜨 느낌이에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느낌.
그리고 마늘소스가 들어가서 마늘빵에 오리버거 싸먹는 느낌도 들고요.
담백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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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맘마미아! 라는 버거입니다.
딱 봐도 느껴지지만 매우 육즙가능하고 느글느글해보이는 버거죠. (개인적으로 이런 버거가 좋아요 ㅋㅋ)
패티도 엄청나게 두껍고 베이컨에 체다치즈까지 뒤범벅 +ㅁ+
스모키살룬의 엠뷸런스 같은 느낌이랄까? 스모키살룬보다는 덜 느글느글한 느낌이에요
다음에 가면 이거 먹을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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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감자튀김이 앙증맞게(?) 준비되어서 나온답니다. 바로 튀겨서 그런지 뜨끈뜨끈 바삭바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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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토요일 저녁 7시 거의 다되어서 갔는데 가게에 우리밖에 없더라고요 ㅠㅠ
맛은 괜춘한데 밥 먹고 나올때까지 사람이 없었어요 ㅠㅠ (위치 때문에 그런가..)
맛나는데 안없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러다 없어진 가게가 몇군데 됨 ㅠㅠ)
위치는 좀 복잡하지만 발렛도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