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리조트 부대시설 소개는 이제 마지막이군요
사실 이번 마지막 소개는 사진이 조금 부실합니다
날이 너무 덥기도 하고 아침에 찍은 사진들이라 카트나 승마를 즐기는 사람이 없어서 사진이 좀 빈약하거든요 ㅠㅠ
또 스파나 골프장이 주된 부대시설이라 상대적으로 빈약해보일 수 있어요
일단 사진으로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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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장은 로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왠만하면 클럽카 타고 이동하시기 바래요
여기서 카트도 탈 수 있지만 승마도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승마 요금이랑 안내책자가 있었거든요
타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카트들이 예쁘게 줄서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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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높은 지대가 없어서 그나마 젤 높은 곳에 올라가 찍은건데 트랙이 한눈에 잘 안보이네요
한번 타보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포기했어요
한켠에는 오프로드 연습코스로 보이는 곳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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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쳐 놓고 말들이 들어가 있는데 낮에는 보통 여기저기서 풀 뜯어 먹고 있어요
이 말들을 타고 마리아나 리조트를 산책하는 코스가 있더군요
한번 타보고 싶었지만 너무 더워서 패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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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왼쪽이 키즈풀 오른쪽은 일반 풀인데 찍은 사진이 없어서 저녁 먹을때 유리창 너머 찍은 사진으로 대체해봐요
수영장이 조금 빈약해보이지만 노는데 문제 없어요 ㅋㅋ
타올은 로비에서 빌리셔도 되고요 키즈풀 옆에 간단한 샤워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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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리조트의 비치에요
시기가 물이 빠지는 시기라 그런지 물이 좀 빠져있더라고요
마리아나 리조트 비치의 단점은 마리아나 리조트의 지대가 높아서 비치까지 좀 걸어서 내려가야해요
하얏트나 피에스타 앞에 있는 마이크로 비치와는 또 다른 맛이 있죠
넓게 펼쳐진 백사장은 없지만 수심도 얕고 놀기에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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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좀 빈약하지만 마지막 부대시설 소개가 끝났어요
사실 로비쪽에 간단한 바도 있고요 포켓볼도 칠 수 있고 탁구대도 있는데
너무 지쳐서 사진찍는걸 깜빡했어요 ㅠㅠ (사실 그쪽이 좀 어둡기도 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ㅋㅋ)
여하튼 골프장에 스파만 있어도 즐길거리는 많지요
일정 중 하루는 리조트에서만 놀았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놀았어요
마리아나 리조트 리뷰는 여기까지구요
이제 사이판에서 먹은 음식들! 그리고 마나가하섬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