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여행을 떠나면 빈틈없이 계획을 세워서 빡빡한 일정으로 다녀오곤 했는데
이번엔 별 계획 없이 여유롭게 속초랑 강릉에 놀러다녀왔어요
2박 3일 동안 정말 심플한 일정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 바람도 쐬다 왔어요
첫날은 속초 동명항 - 대포항
둘째날은 설악 워터피아에서 하루종일 놀고 저녁엔 속초 중앙시장가서 닭강정 사먹고
마지막날은 강릉에 들러서 오죽헌이랑 경포대 구경하고 집으로 왔어요
숙소는 설악 한화리조트로 잡았구요
일정이 짧은 만큼 사진 위주로 여행기를 남겨 봅니다 (언젠 안그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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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금정에서 바라본 동명항의 모습
이게 해가 질락말락한 시간이었어요
구름도 거의 없는 맑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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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항에서 낚시하는 사람도 많아요 방파제 따라 걸으면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기분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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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람선처럼 생긴 배가 석양사이로 지나가길래 잽싸게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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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파제를 따라 멀리도 걸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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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뒤로 넘어가는 일몰도 아름답군요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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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로 저녁에 대포항에서 사온 회!
배터지게 먹었네요 회도 사오고 오징어순대랑 새우튀김도 사왔는데
새우튀김은 오면서 다 먹고 오징어 순대도 이미 먹는 중이라 회만 찰칵찰칵~
이번엔 별 계획 없이 여유롭게 속초랑 강릉에 놀러다녀왔어요
2박 3일 동안 정말 심플한 일정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 바람도 쐬다 왔어요
첫날은 속초 동명항 - 대포항
둘째날은 설악 워터피아에서 하루종일 놀고 저녁엔 속초 중앙시장가서 닭강정 사먹고
마지막날은 강릉에 들러서 오죽헌이랑 경포대 구경하고 집으로 왔어요
숙소는 설악 한화리조트로 잡았구요
일정이 짧은 만큼 사진 위주로 여행기를 남겨 봅니다 (언젠 안그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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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금정에서 바라본 동명항의 모습
이게 해가 질락말락한 시간이었어요
구름도 거의 없는 맑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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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항에서 낚시하는 사람도 많아요 방파제 따라 걸으면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기분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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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파제를 따라 멀리도 걸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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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뒤로 넘어가는 일몰도 아름답군요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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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로 저녁에 대포항에서 사온 회!
배터지게 먹었네요 회도 사오고 오징어순대랑 새우튀김도 사왔는데
새우튀김은 오면서 다 먹고 오징어 순대도 이미 먹는 중이라 회만 찰칵찰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