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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맛집/압구정&청담

테이스팅룸 @ 청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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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식당은 테이스팅룸입니다.

사실 별로 포스팅 하고 싶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매우 별로라서 말이죠..)

그래도 밥도 먹고 사진도 찍어왔으니 포스팅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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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히 설명하기도 귀찮아서 한번에 메뉴 3가지를 다 올려봅니다.

좌측부터 고르곤졸라랑 유자청이 들어간 플랫 브레드 가운데는 무슨 삼겹살인데.. 까먹었고요. 오른쪽은 라자냐

일단 셋다 맛은 그냥 그래요.. 특히 가격 생각하면 실망이죠.

3가지 메뉴 다 합쳐서 7만원이 넘는 가격이 나왔는데요. 별로 다시 방문하고 싶지 않았다는..

플랫브레드도 특별히 감동적인 맛도 아닌데 VAT미포함 18000원이라는 가격..

차라리 도미노피자 한판이 나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운데 음식도 뭐 나름 독특한 맛은 있는데 양도 그렇고 그냥 그랬어요..

라자냐는 통후추가 엄청 많이 들어갔는지 먹다 질려서 못 먹겠더군요. 배는 고픈데 라자냐는 남기고 나왔어요.

뭐 전체적으로 맛 없어서 못 먹겠다. 이런건 아니구요. 맛에 비에 너무 비싸요. 돈이 아깝다고 느꼈음

그래머시키친에서 비슷한 가격주고 런치먹은것보다 포만감도 없고 감동도 없고...

왜 이곳이 핫플레이스인지 전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