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호텔 리뷰 제 2편 객실외편입니다!
제 2편 객실외편 입니다~ 객실외에 하얏트 곳곳을 리뷰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하얏트는 로비부터 정원과 호수가 80% 입니다.
예쁘게 가꾼 정원과 호수 덕분에 산책하기도 정말 좋구요~ 여유롭고 아름답고 그렇습니다.
사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정면에서 보는 하얏트 사진입니다. 우측하단은 로비 들어가기 직전 입구 모습이구요.
벌써 덩쿨식물과 열대식물이 많이 보이죠? 안에 들어가면 더 많습니다 ^^
좌측 하단사진은 입구에서 오른쪽에 위치만 SPA 입니다.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바로 위는 입구 사진입니다. 정원이 있고 좌측으로 로비가 있습니다.
우측 상단 사진은 샌드캐슬(마술쇼) 공연장 입구 사진입니다. 하얏트 입구로 들어가서 오른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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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으로 들어가서 로비 바로 옆에 DJ's Corner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24시간 운영되구요.
간단한 샌드위치, 케익, 커피, 간식거리 등등을 판매합니다.
커피는 이태리 브랜드죠 illy 커피를 사용하더라구요. 드립식이 아닌 에스프레소로 바로 뽑아서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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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얏트 실외 사진을 감상해보시죠~ 가운데에는 각종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호수가 너무 아름답죠? 온갖 열대식물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층 높여줍니다~
좌측상단에 용모양의 분수가 있는 곳은 클럽 엘란 앞입니다.
표지판 따라가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클럽 엘란 로비에서 타올을 빌릴 수 있구요
바로 풀장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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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얏트의 풀장입니다. 생각보다 넓고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리조트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받았는데요. 좀 더 로맨틱 한 느낌이랄까요? ^^;;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뒷쪽으로 테니스장과 그 옆에 간단하게 탁구도 칠 수 있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풀사이드 바가 있구요 각종 음료를 팝니다~
풀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굉장히 여유롭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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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정원을 따라 비치로 나가면 사이판에서도 아름답다고 소문난(?) 마이크로 비치가 나옵니다.
오두막 같은 파라솔이 있구요. 그 밑으로 선베드가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한달전에 바로 옆에 피에스타에서 머물렀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하얏트 앞이 더 예쁜거 같아요 ^^;;
파라솔이나 선베드 시설도 바다에 더 가깝게 잘 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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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로맨틱하고 아름답습니다. 연인이 산책하기에 참 좋은거 같구요.
수영장도 널찍하니 여유롭게 즐길 수 있고요~ 수심도 꽤 깊어서 수영하기 좋습니다~
수영장 옆에 샤워기가 버튼식인데 보통 한 번 누르면 일정시간 나와주면 좋은데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해서 좀 불편했습니다 ㅠㅠ
가라판 시내에서 가까운 숙소가 대표적으로 피에스타와 하얏트 리젠시인데요.
둘 다 한달 간격으로 숙박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요. 일단 가라판과 가깝다는 입지 조건은 동등하다고 볼 수 있구요.
오션뷰의 경우 피에스타가 해가 지는 쪽으로 베란다가 있어서 아름다운 선셋을 볼 수 있습니다.
하얏트는 약간 대각선으로 되어있어서 해가 지는 모습이 피에스타 만큼 아름답지 못할 듯하네요.
물론 선셋은 해변에 나가서 즐기는게 최고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
그리고 하얏트는 아름다운 정원과 호수가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지만
피에스타의 경우 리조트가 그리 크지 않고 수영장만 있어서 로맨틱한 맛은 없습니다.
이렇게 제 2편 객실외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으로 하얏트의 식당편이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