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간의 사이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모 여행사를 통해 숙소와 비행기 그리고 마나가하섬 투어와 주요관광지 투어가 포함된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마나가하섬과 관광지 투어를 제외하고 모든 일정이 자유였구요 가이드와 수시로 연락이 가능하므로
추가로 원하는 관광을 선택해서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자유로우면서 편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출발비행기는 오전이고 도착비행기는 오후여서 시간적으로도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했습니다.
첫날 사이판 공항에 도착해서 20분정도 달려 피에스타 리조트에 짐을 풀었습니다.
바로 이곳이 피에스타 리조트입니다. 좌우에 크지는 않지만 나름 즐길만한 수영장 2개가 있구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풀도 있습니다. 가운데 파라솔이 많은 곳은 원주민들의 디너쇼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물론 두당 50$을 내야 디너뷔페와 함께 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넷째날에 더 자세히~)
사진에서처럼 바깥으로 나가면 바로 해변입니다. 조금만 북쪽으로 올라가면 마이크로비치가 나오구요
해변에는 원주민들이 운영하는 해양스포츠가 마련되어있습니다. 흥정만 잘하면 싼가격에 가능합니다. (셋째날에 더 자세히~)
우리는 짐을 풀고 바로 주요관광지 투어를 떠났습니다.
짧고 굵게 사진 위주로 후기 올라갑니다 ^^
[이 사진은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진으로 새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진으로 새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한국인 평화 위령탑, 만세절벽, 버드아일랜드, 밑에 2장은 일본군 최후 사령부입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구요 아름다운 하늘과 맑은 물 그리고 만세 절벽은 정말 절경이었습니다.
일본군 최후 사령부는 사진에서 보기에는 그냥 절벽같은데 들어가보면 조그마한 동굴이 있고
그 안으로 사령부 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폐허가 된 전차와 대포도 많았구요
사진에서 보는 관광지를 돌면 사이판의 북쪽과 북동쪽을 여행한 셈이 됩니다.
사이판이 워낙 작은 섬이라 다 둘러보는데 1~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이렇게 한바퀴 관광하고 나서 숙소에 도착하니 딱 저녁먹을 시간이 되더군요.
미리 알아본 식당 중에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코코라는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코코에 대한 리뷰는 다음 글에 계속됩니다..............
모 여행사를 통해 숙소와 비행기 그리고 마나가하섬 투어와 주요관광지 투어가 포함된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마나가하섬과 관광지 투어를 제외하고 모든 일정이 자유였구요 가이드와 수시로 연락이 가능하므로
추가로 원하는 관광을 선택해서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자유로우면서 편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출발비행기는 오전이고 도착비행기는 오후여서 시간적으로도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했습니다.
첫날 사이판 공항에 도착해서 20분정도 달려 피에스타 리조트에 짐을 풀었습니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진으로 새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이곳이 피에스타 리조트입니다. 좌우에 크지는 않지만 나름 즐길만한 수영장 2개가 있구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풀도 있습니다. 가운데 파라솔이 많은 곳은 원주민들의 디너쇼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물론 두당 50$을 내야 디너뷔페와 함께 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넷째날에 더 자세히~)
사진에서처럼 바깥으로 나가면 바로 해변입니다. 조금만 북쪽으로 올라가면 마이크로비치가 나오구요
해변에는 원주민들이 운영하는 해양스포츠가 마련되어있습니다. 흥정만 잘하면 싼가격에 가능합니다. (셋째날에 더 자세히~)
우리는 짐을 풀고 바로 주요관광지 투어를 떠났습니다.
짧고 굵게 사진 위주로 후기 올라갑니다 ^^
순서대로 한국인 평화 위령탑, 만세절벽, 버드아일랜드, 밑에 2장은 일본군 최후 사령부입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구요 아름다운 하늘과 맑은 물 그리고 만세 절벽은 정말 절경이었습니다.
일본군 최후 사령부는 사진에서 보기에는 그냥 절벽같은데 들어가보면 조그마한 동굴이 있고
그 안으로 사령부 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폐허가 된 전차와 대포도 많았구요
사진에서 보는 관광지를 돌면 사이판의 북쪽과 북동쪽을 여행한 셈이 됩니다.
사이판이 워낙 작은 섬이라 다 둘러보는데 1~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이렇게 한바퀴 관광하고 나서 숙소에 도착하니 딱 저녁먹을 시간이 되더군요.
미리 알아본 식당 중에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코코라는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코코에 대한 리뷰는 다음 글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