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방문한 강남패션페스티발 방문기입니다~
사실 오늘 가로수길에서 페스티발 한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그냥 놀러 갔는데 마침 강남 패션 페스티발을 하더군요 ^^
옛날엔 그냥 동네 골목이었는데 이제 패션 페스티발도 하고 우왕...
간김에 이것저것 구경하고 놀다가 왔습니다
사실 오늘 가로수길에서 페스티발 한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그냥 놀러 갔는데 마침 강남 패션 페스티발을 하더군요 ^^
옛날엔 그냥 동네 골목이었는데 이제 패션 페스티발도 하고 우왕...
간김에 이것저것 구경하고 놀다가 왔습니다
#
#
#
#
#
가자마자 너무 더워서 (개인적으로 더위를 많이 탑니다 ㅠ) 커피샵에 들러서 시원한 커피랑 타르트를 먹었는데용
바로 요거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사진 찍어서 괜히 쨍한 느낌 ㅋㅋ
요거 먹는 동안 갑자기 급 소나기가.....ㅠㅠ 우산도 없는데..........ㅠㅠ
다행히 어디 들어와있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기다리다보니 어느새 비가 그치더군요~
#
#
#
#
#
요렇게 가로수길에 패션 관련 상점이 쭉~ 줄을 섰습니다.
교통 통제를 해서 차도 안다니고 평소에 가뜩이나 좁은 2차선 도로에 양쪽에 주차되어있는 차가 많아서
답답했는데 오늘만큼은 차도가 아닌 인도!
#
#
#
#
#
지나가다가 말라뮤트도 만나고~ 실제로 보면 왠지 무섭습니다. 덩치도 엄청 크고 ㅠ
#
#
#
#
#
마지막으로 득템 사진!
곰모양 핸드폰줄 ㅠㅠ
전 왜케 반짝이는게 좋을까요. 여친님이 사주셨습니다. 핸드폰줄 치고 가격이 조금 있는 1.5만원 ㅠ
덕분에 전 2만원짜리 구두 사드렸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