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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맛집/명동&종로&광화문&시청

명동역 - 중식당 개화

 
오늘의 맛집 리뷰는 중식당 개화입니다.
 
맛집리뷰 1탄에 소개 했던 향미 바로 옆집에 위치 합니다.
 
위치는 아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
 
아래 사진은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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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중국집에서 가장 흔한 메뉴인 탕수육
 
그리고 짬뽕밥, 우동입니다.
 
가격은 탕수육이 15,000원 (사이즈는 中입니다.)
 
짬뽕밥과 우동은 4,500원입니다.
 
가격대 양은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탕수육 사이즈는 小입니다.(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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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탕수육 입니다.
 
탕수육은 튀김옷이 얇고 부드럽네요
 
바삭한 느낌은 좀 적습니다.
 
그냥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네요 ^^
 
근데 소스가 조금 새콤합니다.
 
적당히 찍어 먹으면 괜찮은데 소스를 부어 드시면 좀 부담스럽게 새콤할듯합니다.
 
소스를 따로 달라고 요청하면 찍어 드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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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 입니다.
 
맛은 괜찮은데 상당히 맵고 얼큰합니다.
 
내용물은 상당히 간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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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입니다.
 
마늘향이 좀 나는거 같네요
 
우동은 평범합니다.
 
그냥 먹을만 한 정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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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탕수육은 소스가 조금 아쉽지만 맛있었습니다.
 
짬뽕은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에게 강추일듯 합니다.
 
중식당의 대표 메뉴인 자장면을 먹어보지 못해 조금 아쉽네요.
 
일단 우동은 그냥 평범해서 추천해 드릴 만한 메뉴는 아닌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