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게이트~!

오랜만에 인디게이트 방문..

저번에 세트메뉴를 먹어보고.. 커리와 난만 먹을만 하다는 것을 깨닫고..

오늘은 커리와 난만 시키려고 했으나..

양이 부족할 거 같아서.. 요리도 하나 시켰는데... 요리는.. 실패 ㅠㅠㅠㅠㅠㅠ

메뉴를 먼저 살펴보면..

요게 바로 난.. 종류는 플레인, 갈릭, 칸달리, 하리얄리 4가지가 존재하는데 요건 칸달리 난이다

플레인은 그냥 평범한 난이고.. 갈릭은 말그대로 마늘향이.. 칸달리는
 초큼 달달한 맛이나고..

하리얄리는 시금치가 주로 들어간 듯.. 역시 달달한 칸달리가 맛있다 +ㅁ+ 사실 이거 먹으러 갔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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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커리인데.. 가장 대중적이라는.. 무르그 도 피아자..

닭고기가 주재료인 커리인데.. 말 그대로 무난하고 평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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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카밥 플레터 라는 음식인데..  사진과 영 딴판..;;

사진보고 맛있어 보여서 시킨건데.. 맛은 별로다.. 흔히 우리가 먹는 소세지랑 비슷한데..

향신료가 좀 들어간 소세지랄까.. 좀 퍽퍽하고.. 그냥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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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강남 학동사거리에서 씨네시티 골목으로 100m진입하여 Rock&Roll에서 좌회전,
우측 2층에 위치 (1층에서 Valet Parking 가능)

가격 : 커리는 보통 만원 중반에서 후반 가격, 탄두리 같은 요리는 만원 중후반에서 3만원 초반,
샐러드는 만원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