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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맛집/ETC

난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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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난시앙 공략!

넘흐넘흐 피곤한 관계로.. 짧게 짧게 쓰겠다..

메뉴는 셋트메뉴 먹었는데..

미리 전체적 평가를 하자면..

일단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괜찮다..

세트 메뉴 구성이 처음 냉채와 산라탕 이후에..

소룡포와 만두 러쉬가 연다라 들어오면서 조금 느끼하다..

난시앙과 비슷한 메뉴를 다루는 딘타이펑 같은 경우 셋트메뉴를 시키면 한번에 여러가지가 나와서

소룡포와 다른 음식을 같이 먹을 수 있어 느끼함이 덜한데 여기는 하나씩 차례대로 나오기 때문에

소룡포부터 이후 식사로 볶음밥이 나오기까지 조금 괴롭다 ㅠ

일단.. 사진을 보면서 간단한 소감을 적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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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품냉채.. 해파리랑 새우, 오리알, 오향장육을 맛 볼 수 있다. 해파리와 새우는 조금 매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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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탕.. 간이 조금 짜다.. 간만 맞아도 괜찮은 맛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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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포.. 보기엔 비슷해보이지만 새우랑 모듬버섯, 삼계(인삼과 닭고기) 가 섞여있다. 소룡포는 육즙이 가득해서 소룡포만 먹으니 진한 육즙에 조금 느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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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왕만두 피가 두꺼운 평범한 왕만두.. 맛은 그냥.. 그렇다.. 임팩트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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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빠오 만두안에 들어있는 육즙을 사진 오른쪽 밑에 대나무 빨대로 빨아서 먹는 음식.. 독특하지만 조금 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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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알춘권이라는데.. 게알과 두부가 들어간듯.. 게알 맛 보다는.. 두부 맛이 훨씬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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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향 새우.. 요거이 괜찮다.. 새우를 바싹하게 튀겨서 머리와 꼬리까지 먹어도 무방하다. 잘 씹힌다. 향도 독특하고 새우의 고소함이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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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온 청경채 XO소스.. XO소스 답긴한데..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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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그냥 평범한 볶음밥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