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오늘의 하루..
낮에는 무료한 하루를 보냈다..
그냥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다가.. 저녁 4시쯤 되서야 밖을 나섰다..
여친이 친구랑 놀고 있어서.. 잠깐 들러서 놀다가..
6시 다되어서 헤어지고.. 여친과 함께 박대감네에서 갈비탕 한그릇씩 뚝딱.. +ㅁ+
그리고 7시 45분에 영화 예매 해놨는데..
바보 같이 17시 15분을 7시 45분으로 착각하고..(왜?)
16000원을 날렸다 ㅠㅠ
다행히 자리가 남아 있어서.. 16000원을 다시 결제하고 겨우 영화를 봤다.. ㅠㅠ
오늘 본 영화는 다이하드 4.0.. ㅎㅎ
사실 엊그제 성대사랑에서 영화 방송하면서 보긴 했지만..
누가 그랬던가.. 영화는 2번 3번 보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낀다고..
안 보이던 장면들.. 처음 봤을 때 눈치 못챘던 부분들이 보여서 새로운 재미를 줬다 ㅎㅎ
내일은 뭐하고 놀까...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