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트랑 기항지 관광 / 빈펄리조트 / 빈펄랜드 등

4일차 2번째 기항지인 나트랑에 도착합니다. 나트랑에서는 기존에 항구에 접안하는 방식이였는데

중간에 텐더형식으로 바뀌었어요. 텐더는 배에 붙어 있는 부속선인데 배는 바다 한가운데에 정박하고 부속선을 타고 항구까지 이동해요.

나트랑에서는 여러가지 기항지 관광이 있는데요. 무료로 텐더만 이용해서 항구에서 택시 등으로 자유롭게 나트랑 시내 관광해도 되고요.

우리는 빈펄리조트에 있는 빈펄랜드를 무제한 이용하는 기항지 관광을 선택했어요. 요금은 좀 비싸더라고요. 130불 정도?

빈펄랜드에 있는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어요. 왕복 케이블카 비용도 포함이고요.

나중에 보니까 그냥 여기까지 택시타고 와서 입장료 사는게 더 쌀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ㅋㅋ

그냥 편의성을 생각해서 선사에서 제공하는 기항지 관광을 하기로 했어요.

기항지 바로 앞이 케이블카 타는 곳이라 시간이 꽤 많을 줄 알았는데 가이드가 좀 어리버리하고..

버스도 인원수에 맞지 않은 작은 버스를 제공해서 큰 버스로 갈아타느라 거의 50분 걸려서 케이블카 앞에 도착했어요.

그래도 5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신나게 놀다가 왔습니다. 힘들어서 더 놀지도 못하겠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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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에서 바라보니 빈펄리조트로 가는 케이블카가 보이네요.

텐더를 타고 저~ 앞에 항구까지 갑니다.

오늘은 오전에 여유가 조금 있어서 식사를 윈재머에서 해봅니다.

윈재머가는 길에 엘레베이터 금요일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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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길에 밑으로 내려다보니 텐더가 벌써 왔다갔다 하네요.

저걸 타고 항구까지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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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조식은 뷔페가 종류가 많네요.

근데 베이컨도 그렇고.. 중국의 향기가..ㅎㅎ

치킨 소시지나 감자 같은건 괜춘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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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팅 포인트로 가서 티켓을 보여주고 번호표를 받아 가슴팍에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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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후 텐더를 타고 나트랑 항구로 이동합니다.

요것도 사람 채우느라 꽤 기다려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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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가 꽤 넓었어요. 100명 넘게 탈 수 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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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버리한 가이드 덕분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어 도착한 케이블카 승강장..

가이드가 티켓도 단체로 구입해야하는데 거기서도 어리버리 오래 걸렸어요.

우리 뒷 시간에 예약한 팀이 벌써 도착할 정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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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을 가지고 쭉 이동하면 케이블카 승강장이 나옵니다.

케이블카 줄은 금방금방 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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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카가 굉장히 길고 빨라요 ㅎㅎ

10~15분 정도 이동합니다.

저~멀리 정박중인 오베이션호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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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위에 빈펄 표시가 보이면 거의 다 온 겁니다.

미팅 포인트는 바로 이곳 분수대 ㅎㅎ

이쪽 방면은 모두 놀이기구가 있는 테마파크이고 좌측으로 한참 내려가면 워터파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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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목표는 워터파크라 놀이기구는 멀리서 구경만하고 빠르게 이동합니다.

하루안에 둘다 이용하는건 쉽지 않을듯 하네요.

숙박을 한다면 하루씩 충분히 즐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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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걸어가니 워터파크가 나옵니다.

일단 케이블카를 타고 빈펄랜드로 들어오면 따로 표 검사를 하지 않아요.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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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 바로 왼쪽에는 탈의실과 샤워실이 있습니다.

시설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우리처럼 투숙객이 아닌 사람들에겐 꼭 필요한 장소죠.

이곳에서 락커와 타올을 보증금과 이용료를 받고 빌려줍니다.

보증금은 현금만 사용가능한데요. 근처에 환전소가 없어서..

다낭 같은 곳에서 미리 환전해두길 잘했습니다.

워터파크 내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곳은 카드 사용이 가능해서 겨우 맞춰서 사용했어요.

락커는 하나 빌리면 2명이서 써도 충분할 정도의 크기입니다.

샤워실에 바디샴푸 등이 구비가 잘되어 있지 않아서 미리 준비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우린 대충 물로 씻고 수영복 입은채로 배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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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파크는 막 우리나라 워터파크처럼 고급스럽진 않은데

나름 잘 꾸며져있고 규모가 굉장히 큰 편이에요.

바다를 끼고 있어서 바다도 즐길 수 있고요.

무엇보다 슬라이드에 사람이 없다는 점이 장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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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직선형태의 슬라이드도 여러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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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드가 굉장히 많은데 단점은.. 슬라이드를 타러가는 길이 좀 복잡하게 되어 있어요.

동선이 최적화가 안되서 빙빙 돌아서 가야하기도 하고요.

사람은 없지만 빙빙 도는데 시간이 좀 허비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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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풀도 잘되어 있고 파도풀도 있었어요. (사람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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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에는 공기튜브로 만들어진 구조물들이 있는데..

저곳은 구명조끼입고 매달리고 뛰어다니면서 장애물을 넘으면서 즐기는 곳인데요.

제가 여기서 방수셀카봉에 핸드폰을 넣고 뛰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방수팩 부분만 부러져서 바다로 퐁당...ㅠㅠ

완전 멘붕이였는데 사실 입장할 때 주의를 주거든요..

과실이 저한테 있어서 직원한테 찾으면 100불을 줄테니 찾아줄수 있냐해도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들어가보니 캄캄하니 바닥도 안보이더군요..)

영어도 안통해서 리조트 직원과 이야기하니 시간이 2시간 걸릴 수 있다 그러고..

그래서 포기하고 나오려고 하니 직원 한명이 주섬주섬 산소통이랑 후레시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더라고요.

결국 방수팩을 찾는데 성공했어요 ㄷㄷㄷ

100불로 값진 인생 경험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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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변을 따라 무료로 사용가능한 선베드가 있어서 이곳에서 바다를 즐기는 사람이 꽤 되더군요.

모래는 아무래도 자연모래는 아닌듯하고 퍽퍽한 느낌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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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게 놀고 나오는 길에 로미스라는 곳에서 커피 한 잔을 주문했는데..

완전 별로였어요.. 배에 올라서 커피 다시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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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나트랑 항구로 돌아옵니다.

구름이 심상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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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텐더를 타고 배로 돌아왔어요.

텐더는 아무래도 정원이 있다보니 배안에서 그리 밀리지 않고 재탑승 할 수 있었어요.

넘나 신나게 놀았더니 객실에 도착하니 피곤하더라고요.

오후에는 객실에서 좀 쉬다가 간단하게 저녁먹고 대극장에서 공연 보고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남은 일정은 다음 포스팅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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