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곳은 꼬꼬댁갈비입니다.
제가 애정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닭갈비 전문점인데 일반 닭갈비와는 조금 다른 피자 닭갈비를 판매합니다.
양이 푸짐한 편이라서 여럿이가면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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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는 케주얼한 분위기에 공간도 넓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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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찬은 단촐하지만 리필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사실 깻잎과 무쌈만 있어도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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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 닭갈비의 특징은 또띠아를 가져다줍니다.
또띠아에 소스와 함께 싸먹으면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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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닭갈비가 나왔습니다.
멀리서보면 피자같아요. 올리브와 페퍼로니 피자에 많이 올라가는 살라미가 올라갑니다.
치즈도 듬뿍 올라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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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갈비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지만
토핑이 많아서 깻잎이나 또띠아에 싸먹으면 굳이 닭이 필요한가라는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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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콤한 무쌈과 향긋한 깻잎과의 조화가 참 오묘하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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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이 부족하면 우동사리를 주문하면 좋습니다.
소스랑 우동이 굉장히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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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부족하면 밥을 볶아드시면 됩니다.
사실 볶음밥은 생각보다 그냥 그랬어요. 개인적으로 우동까지 드시는게 가장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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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에 13,000원으로 양과 맛 대비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았어요.
그리고 셋이서 2인분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양이 넉넉했습니다.
강력 추천 드립니다!
[맛 : ★★★★☆] [위 치 : ★★★☆☆] [가성비 : ★★★★☆]
[종 류 : 피자닭갈비 13,000~ / 닭갈비 1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