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삼삼횟집입니다.
삼삼횟집은 사실 저희 동네에도 있지만 아무래도 원조인 부산이 더 맛나지 않을까요? ㅎㅎ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사실 어찌보면 별거 아닌데 아이디어가 좋더라고요.
접시밥이라고 밥을 초밥처럼 말아서 주는데 회를 얹어서 초밥처럼 먹을 수 있어요.
초밥처럼 간이 되어 있는 밥은 아니고 맨밥이지만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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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는 단촐합니다. 단일메뉴 회 1인.
추가로 접시밥을 하나 주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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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찬은 단촐합니다. 필요한 것들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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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 1인분과 접시밥이 나옵니다. 밥이랑 같이 먹으면 둘이 먹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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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콤한 야채무침도 같이 올려 먹으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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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돔 회도 싱싱하고 그냥 먹어도 좋고 밥 위에 얹어서 초밥 처럼 먹어도 좋습니다.
생와사비를 같이 주기 때문에 얹어서 먹으면 톡 쏘는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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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초밥처럼 만들어서 초장도 찍어먹고 그냥 먹기도 하고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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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이른 시간에 갔는데 사람이 무척 많더라고요. 광안리 쪽에 본점이 있고 해운대는 분점인데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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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을 먹고 슬슬 걸어서 더베이 101도 가봤어요.
마린시티를 배경으로 커피나 술 한 잔 하기에 좋은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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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넘나 많아서 그냥 야경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사람들이 튀김을 가장 많이 먹던데 가격은 꽤 비싼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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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푸드트럭도 하나 보이고요. 주로 술을 판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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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옆에 공터에서 마린시티 야경도 찍어 봅니다.
삼각대를 깜빡하고 가져가지 않아서 그냥 찍다보니 조금 아쉽네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