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여행에서 2박3일간 보금자리가 되어준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입니다!
해운대역에서는 도보 10분정도 해변으로 5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위치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은 호텔입니다.
아코르 계열의 호텔이라 아코르 회원이라면 포인트도 쌓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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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비스는 보통 상층에 로비가 있지요. 이곳은 20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일 꼭대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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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적인 스타일의 로비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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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에서 간단하게 체크인 해봅니다.
신용카드만 오픈하면 금방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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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있을건 다 있는 그런 객실이지요.
최대 단점은.. 방음이 무척 안됩니다. 제가 숙박 해 본 호텔 중에 가장 방음이 안되는 호텔이였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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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주전자도 있고 티백도 몇가지 있습니다.
바로 밑에 미니바도 있고요. 생수 2병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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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는 벽에 쏙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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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호텔처럼 아담한 사이즈의 샤워부스만 딱 들어가 있습니다.
수압도 괜찮은 편이고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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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인 어매니티도 갖추어져 있고요. 샤워부스쪽에는 샴푸랑 컨디셔너, 바디워시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호텔이라 깔끔하고 몇일 묵기에 손색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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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괜찮았는데 방음은 참 아쉽네요..
복도에서 이야기하는게 서라운드로 엄청 크게 들리고..
윗층 샤워기 소리도 꽤 크게 들립니다.
밤에는 옆방에서 이야기하는 소리도 들리더라고요. (그분들 목소리가 컸을지도 모르겠지만..)
방음을 제외하고는 깔끔하고 1층에 투썸도 있고 건너편에 편의점도 있어서 여러가지 나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