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비의 맛집/신사&가로수길

깐부치킨 @ 가로수길점

오늘은 깐부치킨!을 소개해드릴게요~

하도 맛있다길래 집앞에 하나 있기도 하고.. (사실 보쌈먹으려고 했는데 주일이라 쉰다고 그래서 간 건 함정)

깐부는 마늘치킨이랑 감자튀김이 맛있다고 그러긴하는데.. 바삭한 크리스피 주문해봤어요~

둘이갔는데 시켜보고 양이 많지 않으면 웨지감자도 주문해볼까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그냥 냠냠 먹었네용 ㅋㅋ

다음엔 마늘 전기구이랑 웨지감자 도전해봐야겠군용 +ㅁ+

.
.
.
.
.

- 치킨무랑 달큰한 양념소스 그리고 2천원짜리 코올슬로............. (치킨만 먹읍시다...)

.
.
.
.
.

- 다리2개 날개2개 몸통.. 닭 한마리 고대로 나옵니다. 퍽퍽살 부분이 그리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괜춘했던듯..

크리스피가 생각보다 맵지 않아요. 적절하게 매콤한듯.. 달큰한 소스랑 잘 어울립니다요.

가격은 17,000원인데 요즘 치킨값 뭐 다 그렇죠.. 양은 꽤나 넉넉한듯..

.
.
.
.
.

치킨에는 역시 맥주인데.. 맥주는 못 먹어봐서 맛은 모르겠군요.

바삭한 크리스피에 맥주가 잘 어울릴듯 합니다.

크리스피는 바로 튀겨서 그런지 시간이 좀 걸렸구요.

전기구이 시리즈는 계속 구워지고 있어서 그런지 빨리 나오더군요 (옆 테이블 전기구이가 더 빨리 나옴!)

다음엔 웨지감자랑 같이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