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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럼빈 와일드라이프

2019 호주 여행기 #17 -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어리 #2 / Pacific Fair / Salt Meat Cheese (DAY6) ||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어리 #2 / Pacific Fair / Salt Meat Cheese 이번 포스팅에서는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나머지 부분과 퍼시픽 페어 쇼핑몰, 그리고 저녁식사를 한 Salt Meat Cheese를 보여드릴게요. 퍼시픽페어는 트램 종점인 Broadbeach South 역 바로 앞에 위치한 대형쇼핑몰이에요. 백화점과 쇼핑몰, 마트 (kmart, coles, woolworths)가 입점되어 있는 최대 쇼핑몰이에요. 단점은 저녁 5시30분~7시30분에 문을 닫는다는거죠. 식당도 많고 쇼핑하기 좋아서 골드코스트에 오래 숙박하시면 한 번 가볼만해요. . . . . ▲ 새들이 나오는 쇼를 보고 이동한 곳은 동물 치료소에요. 야생동물 보호구역이다보니 이런 시설이 있더라구요. . . . ... 더보기
2019 호주 여행기 #16 - Crepe Addict /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어리 #1 (DAY6) || Crepe Addict /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어리 #1 6일차의 주요 목표는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어리에 다녀오기였어요. 우리가 흔히 아는 동물들이 쭉 우리에 갇혀있는 동물원이라기보다 야생동물 보호구역 같은 느낌인데요. 어느 정도 울타리는 있는데 대부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처음 입구부터는 좀 썰렁해서 별거 없네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자연친화적인 모습의 동물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동물원보다는 이런 보호구역이 많이 생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진이 꽤 많은 관계로 2편으로 나눠서 보여드릴게요. . . . . ▲ 본격적인 투어에 앞서 식사는 해야겠지요. 하루 전날 지나가다가 봐두었던 Crepe Addict라는 곳에 방문했어요. 서퍼스파라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