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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사이판 여행기 #1 - Prologue 사이판 여행기를 시작해봅니다! 7월 10일~7월 14일까지 4박 5일간의 여정 동안의 여행후기를 사진 위주로 소개해 드릴게요 이번이 3번째 사이판 방문이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에 따른 후기가 아닌 장소에 따라 후기를 작성할 예정이에요 일정동안 숙소는 마리아나 리조트였는데요 마리아나 리조트의 구석구석을 많이 찍어왔으니 자세히 소개해드릴 생각이에요 ** 일정에 따른 후기는 http://yup1984.com/category/09%20Saipan%20Tour 더보기
사이판 하얏트 리젠시 리뷰 #3-2 (식당편) [킬리카페, 지오반니스 선데이브런치] 하얏트 리젠시 호텔 리뷰 제 3편 식당편입니다! 식당편 제 2회! 킬리카페와 지오반니스 리뷰에 들어갑니다~ 먼저 킬리카페 조식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거두절미 사진부터 보시죠. - 킬리 카페 입니다~ 대부분 여기서 조식을 많이 드시나봐요. 가보니까 사람이 많더라구요~ +ㅁ+ 이 날따라 대부분 한국 사람인거 같았어요. 그래서 왠지 한국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킬리카페는 테라스에 자리도 있고요 안쪽에 조용한 자리도 있습니다. 테라스에서 분위기 있게 먹고 싶었지만 그쪽에 사람이 많고 조금 시끌벅쩍해서 안쪽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테라스에 정원이 함께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좋은 식당이구요. 음식이 일단 다양합니다~ 밥도 있고 따뜻한 요리들도 많고요. 샐러드가 왠지 조금 기대 이하였구요. 밖에서는 입맛대로 오믈렛도 만들.. 더보기
사이판 하얏트 리젠시 리뷰 #3-1 (식당편) [클럽라운지, 미야코 뷔페] 하얏트 리젠시 호텔 리뷰 제 3편 식당편입니다! 이제부터 제 3편 식당편이 시작됩니다. 식당편은 크게 1회로 나눠서 1회에는 클럽라운지와 미야코 뷔페 2회에는 킬리 카페와 지오반니스 선데이 브런치를 리뷰해드리겠습니다 ^^ 먼저 클럽라운지 입니다! - 클럽라운지는 클럽 엘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단 분위기 자체는 럭셔리 합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도 저희 포함 2테이블 밖에 없어서 전세내고 식사 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메뉴의 가짓수는 상당히 적습니다. 그래도 왠만큼 아침으로 먹을건 다 있습니다. 뜨겁게 조리된 음식은 없고요 샐러드, 과일, 치즈와 햄종류, 연어, 빵, 시리얼 등이 있구요 쥬스도 3종류가 있었는데 네임택이 없어서 추정해보건데 토마토랑 파인애플 정도 인듯합니다. 근데 이날.. 더보기
사이판 하얏트 리젠시 리뷰 #2 (객실외편) 하얏트 리젠시 호텔 리뷰 제 2편 객실외편입니다! 제 2편 객실외편 입니다~ 객실외에 하얏트 곳곳을 리뷰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하얏트는 로비부터 정원과 호수가 80% 입니다. 예쁘게 가꾼 정원과 호수 덕분에 산책하기도 정말 좋구요~ 여유롭고 아름답고 그렇습니다. 사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정면에서 보는 하얏트 사진입니다. 우측하단은 로비 들어가기 직전 입구 모습이구요. 벌써 덩쿨식물과 열대식물이 많이 보이죠? 안에 들어가면 더 많습니다 ^^ 좌측 하단사진은 입구에서 오른쪽에 위치만 SPA 입니다.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바로 위는 입구 사진입니다. 정원이 있고 좌측으로 로비가 있습니다. 우측 상단 사진은 샌드캐슬(마술쇼) 공연장 입구 사진입니다. 하얏트 입구로 들어가서 오른쪽에 있습니다. . . .. 더보기
사이판 하얏트 리젠시 리뷰 #1 (객실편) 하얏트 리젠시 호텔 리뷰 제 1편 객실편입니다! 이번에 여행통(http://cafe.daum.net/lovetong21) 사이트를 통해 파워블로거에 당첨되어 한달만에 또 사이판에 다녀왔는데요~ 이미 한달전에 일정순서의 여행후기는 쓴적이 있으므로 이번엔 여행 목적이 하얏트 리젠시의 홍보인 만큼 하얏트 리젠시 호텔의 리뷰 형식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객실에 대한 리뷰입니다~ 저는 새벽에 도착해서 객실 사진이 모두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군요~(실제로도 그랬습니다) 사진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객실의 전체적인 모습과 욕실 사진 몇장입니다. 트윈베드로 구성되어있었구요 침구도 깨끗했고 침대로 폭신폭신했습니다 ^^ 좌측에 보시면 티비와 미니바가 있구요 그 뒤쪽으로 테이블이 있는데요 보기와 달리 생.. 더보기
사이판 여행기 - 다섯째날 #Final 이제 마지막 후기이군요. 마지막날 사이판을 떠나는 날입니다. 우리 비행기는 3시20분 비행기였는데요. 나름 여운을 즐길만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짧게 느껴졌던 시간들이지만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우린 마지막 조식을 먹었습니다. 별거 없던 조식인데 한국와서 괜히 생각나더군요;; 전 아침도 원래 안먹는데 말입니다. 마지막 조식을 맛있게 먹고 짐정리하고 체크아웃하고 짐은 맡겨놓고 마이크로비치 쪽으로 산책했습니다. 사진은 마이크로비치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마이크로비치 쪽으로 걷다가 메모리얼 파크 쪽으로 나와서 다시 가라판 시내쪽으로 한바퀴 돌았습니다. 날씨가 너무너무너무 더워서 ㅠㅠ 오래 못 걸었어요. 전 더위에 너무 약하거든요. 더우면 아무것도 안합니다. 더군다가 무거운 카메라도 메고 있어.. 더보기
사이판 여행기 - 넷째날 #3 (피에스타 디너쇼) 저의 발가락을 희생하고 받은 피에스타 리조트의 디너쇼 ㅠㅠ 입장은 6시 이후로 진행되구요. 입장 할 때 마다 원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합니다. 전 제 사진기로 찍으려 했는데 안된다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나중에 그 사진을 크게 뽑아서 돈 받고 팝니다 ㅠㅠ 여하튼 입장하면 야외 뷔페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먹는 동안 라이브로 노래를 들려줍니다. 한참 배부르게 먹고 디저트도 먹고 시간이 지나면 본격적인 쇼에 돌입합니다. 저희는 공짜표라 그런지 맨~ 뒷자리였는데요. 공연때는 가운데 Bar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허가해줍니다. 결국 밥은 밥대로 먹고 공연은 가운데에서 열심히 봤죠 ^^ . . . . . 간단하게 사진 2장 올려봅니다. 가장 인상적인 통돼지 바베큐.. 돼지가 좀 불쌍하지만 ㅠㅠ 고기를 미친듯이 좋아.. 더보기
사이판 여행기 - 넷째날 #2 (하드락카페) 열심히 거리를 활보하다가 갤러리아로 돌아와 점심으로 먹은 하드락 카페입니다. DFS 갤러리아안에 위치하고 있구요 내부도 널찍하니 좋습니다. 우리는 배가 그리 많이 고프지 않아서 HRC 치즈버거랑 사이드로 Smashed Potato를 주문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하드락카페가 있지만 느낌이 좀 다르죠 ㅎㅎ 버거가 참 맛있었습니다. 오죽하면 마지막 날에도 또 갔을까요 ㅋㅋ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은 싹 비우고 왔습니다. 실내 분위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가운데는 바 형식으로 되어있구요 커다란 자동차가 한대 올라가 있습니다 사방 팔방은 기타와 레코드로 데코되어있구요 여기저기 TV가 있는데요 모두 LG 제품입니다 ㅋㅋ 상당히 고화질의 뮤직비디오를 틀어주구요 분위기 좋습니다요~ 우리가 먹은 음식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