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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2018 방콕 여행기 #12 - SEEN Restaurant & BAR (구 애티튜드 바) || SEEN Restaurant & BAR (구 애티튜드 바)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SEEN Restaurant & BAR (구 애티튜드 바)입니다. 방콕에 가시면 컨디션 좋은 루프탑바가 많아서 많은 분들이 한번쯤을 들리시는데요. 제가 방문했던 곳은 아바니 리버사이트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애티튜드 바였어요. 현재는 SEEN 레스토랑&바로 이름을 바꿔서 운영중이에요. 아시아티크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고 시내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라 한국 사람이 적고 한산한 편이에요. 칵테일 한 잔과 함께 아시아티크와 함께 방콕 시내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 . . . ▲ 아바니 리버사이드는 사톤 선착장에서 무료로 배를 타고 이동할 수 있어요. 페닌슐라에서 사톤으로 무료로 배를 타고 다시 배를 갈아타서 이.. 더보기
2018 방콕 여행기 #11 - 아시아티크 / 반카니타 레스토랑 || 아시아티크 / 반카니타 레스토랑 방콕에서 요즘 거의 필수로 방문들 하는 곳, 바로 아시아티크입니다. 짜오프라야강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테마시설인데요. 각종 레스토랑, 카페, 야시장, 상점 등이 밀집해 있는 곳이에요. 그냥 작정하고 만든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방콕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상권보다 특색이 적긴 하지만 비교적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젊은이들과 단체관광객 위주로 많은 사람들이 밀집하는 곳이에요. 배로 이동할 경우 사톤 선착장에서 무료 셔틀도 왔다갔다하고 택시를 이용해서 가도 시내에서 30~40분이면 도착합니다. 특히 밤에 가면 불야성이라 한번쯤은 방문해 볼만한 곳이에요. . . . . ▲ 갈 때는 호텔에서 택시를 불러서 이동했어요. 택시비가 그리 비싸지 않아서 자주 이용했네요. 아시아티크에.. 더보기
2018 방콕 여행기 #10 - 왓포 / 포 사원 || 왓포 / 포 사원 이번 포스팅은 왓포, 포 사원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왓포 사원이라고도 하지요. 사실 왓이 사원이라는 의미이니 포 사원이 맞겠지요. 사실 제가 더위를 엄청나게 싫어하는 편이라.. 굉장히 성의 없게 소량의 사진을 찍었어요 ㅎㅎ 왕궁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묶어서 관광하시는 분들이 많고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사판탁신 역까지 지상철을 이용하고 사톤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Tha Tien 선착장에서 내리시면 되요. 그냥 택시비 얼마 안하니까 택시타세요. (그랩을 이용해서요) 택시 강추 드립니다. ㅋㅋ . . . . ▲ 네네 왓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모든 곳을 다 갈 순 없고 한 절반쯤 볼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왕궁은 반바지 등을 입을 수 없는데 이곳은 크게 제한이 없었어요. 너무.. 더보기
2018 방콕 여행기 #06 - 더 페닌슐라 방콕 #1 객실편 || 더 페닌슐라 방콕 #1 객실편 이번 포스팅은 더 페닌슐라 방콕 호텔 객실에 대해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방콕은 럭셔리한 호텔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머물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최소 1박 이상은 5성급에서 머무시는데요. 페닌슐라는 방콕에서 나름 손꼽히는 호텔 중에 하나입니다. 짜오프라야강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위치적으로는 자유여행하기에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택시를 이용하거나 Sathorn 역까지 배(무료)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어서 그리 나쁘진 않았어요. 객실은 가장 낮은 타입에서 하나 높은 그랜드 발코니 룸을 이용했어요. . . . . ▲ 체크인 시간에 대략 맞춰서 갔는데 아직 객실 정리가 안되어서 조금 시간이 남았어요. 로비가 크진 않지만 잘 꾸며져 있었고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남은 시간에 .. 더보기
2018 방콕 여행기 #02 - Apinara / Central World || Apinara / Central World 이번 포스팅은 방콕의 중심에 위치한 센트럴월드 쇼핑몰에 위치한 Apinara라는 레스토랑과 센트럴월드 내부와 근처를 조금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방콕에서 방문했던 식당 중에 Apinara는 추천할 만한 식당입니다. 현지의 느낌이 물씬 나지만 거부감이 크게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메뉴도 다양하고 분위기도 좋구요. . . . . ▲ 입구부터 고급스런 레스토랑 느낌이 납니다. 방콕의 식당들의 평균적인 가격대에 비해 조금 비싼편에 속하긴 합니다. . . . . ▲ 조금 이른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인테리어도 예쁘고 쇼핑몰에 있어서 그런지 쾌적하고 좋았어요. . . . . ▲ 바나나 잎이 연상되는 테이블 셋팅도 인상적이였구요. 메뉴의 일부만 보여.. 더보기
2018 방콕 여행기 #01 - 출국 / 방콕 콘래드 호텔 / Diplomat Bar || 출국 / 방콕 콘래드 호텔 / Diplomat Bar 2018년 10월 25일~ 30일까지 다녀온 방콕 여행기를 시작해봅니다. 방콕은 예전에 크루즈 탑승을 하고 잠시 들러본 적이 있지만 왕궁만 들렀기 때문에 거의 처음 방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주로 쉬면서 맛있는거 먹고 노는 위주의 여행을 즐기고 왔고요. 장소에 따라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출국 부터 방콕에서 머문 첫번째 호텔인 콘래드 호텔 그리고 호텔 내에 재즈바까지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 . . . ▲ 방콕까지 타고 갈 대한항공 비행기. 5시간 40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을 날라가야합니다. . . . . ▲ 방콕은 관광객이 무척 많아서 공항이 북적북적거리더라고요. GRAB앱을 이용해서 택시를 타고 시내로 갈 수 있지만 하나투어에.. 더보기
2016 프린세스 크루즈 (싱가폴&태국) - #6 방콕 - 램차방에서 왕궁까지 (DAY3) || 램차방에서 왕궁까지 3일차에 첫 기항지인 램차방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파타야와 더 가깝습니다. 방콕까지는 편도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자유롭게 차량을 이용해서 이동하기는 힘들고 선내 기항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가야합니다. 관광이 모두 포함된 프로그램도 있고 방콕까지 왕복 차량만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파타야 셔틀도 있고 다양합니다. 저희는 방콕까지 왕복 차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했어요. 체류 시간이 그리 길진 않지만 시내 중심가에 있는 호텔에 내려주고 왕궁정도 보고 올 수 있는 시간은 되었어요. 가이드도 같이 가기 때문에 가는 길에 태국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고 출도착 시간 / 장소 / 관광지 이동 법 등 알려줍니다. 물론 영어로 알려줍니다.. . . . . ▲ 램차방에 내렸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