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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블랑 리조트

카리브해의 지상낙원 칸쿤 허니문 #05 르블랑 리조트 - 카리브해의 바다를 느껴보자 ■ 카리브해 칸쿤의 바다는 카리브해에요. 지금까지 휴양지는 하와이, 괌, 사이판을 가보았는데요. 카리브해는 다른 바다보다 좀더 부드러운 에메랄드 빛이였어요. 바다색이 정말 예뻤지요. 백사장도 엄청 하얀 모래도 이루어져 있어서 전반적으로 깨끗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르블랑 리조트 바로 앞 해변에는 썬베드가 무척 많아요. 직원들이 자주 돌아다니니 식음료를 주문하기에도 편리하고요. 제가 머물렀던 시기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가 조금 강했어요. 수영하기에는 적합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냥 가까운 해변에서 파도를 즐기기에는 괜찮았어요. 해변에는 파라세일링을 돈을 지불하고 탈 수 있는데요. 2인용 자리가 $120 정도 였어요. 20분정도 타는거였나? 마지막날에 타보려고 했는데 파도가 높아서 그런지 영업을 안하.. 더보기
카리브해의 지상낙원 칸쿤 허니문 #04 르블랑 리조트 - 수영장에서 모든 것을 즐긴다 ■ 수영장에서 즐기자! 사실상 르블랑 리조트에서 가장 오랜 시간 투자하는 곳이 바로 수영장과 해변입니다. 휴양에 특화된 리조트이기 때문에 수영장이나 해변에 한 번 누우면 떠나기 싫은 곳이기도 하지요. 최강 서비스답게 누워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요. 직원에게 요청하면 썬베드에 타올도 깔아주고 파라솔도 옮겨줍니다. 물론 누워서 식음료도 주문가능하고요~ 누워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어요! 최고! . . . . ▲ 3층에 위치한 블랑테라스에서 바라본 메인풀장의 모습이에요. 인피니티 풀이고요. 풀 안에 바가 있어서 각종 음료를 마시면서 수영을 즐길 수 있지요. 성인 남성 가슴정도 높이에요. 적당한 깊이라서 수영을 하기에도 좋고요 ㅎ . . . . ▲ 아침부터 해질무렵까지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카리브해의 지상낙원 칸쿤 허니문 #03 르블랑 리조트 - 룸 이야기 (로얄 주니어 스위트) ■ 로얄 주니어 스위트 우리가 머물렀던 방은 로얄 주니어 스위트였어요. 일반적으로 보통 여행사에서 파는 상품은 허니문 오션프론트 룸이 많은데요. 로얄 주니어 스위트랑 허니문 오션프론트랑 5박 기준으로 $400 정도 차이라 그냥 로얄 주니어 스위트를 예약했어요. 로얄 주니어 스위트가 허니문 오션프론트보다 더 좋은 점 몇가지는 바깥이 보이는 테라스 창문이 하나 더 많다는 점. 그리고 허니문 오션프론트는 자쿠지가 룸 안에 있는데요. 로얄 주니어 스위트는 화장실 안에 있고 자쿠지 옆으로 바다를 향한 창문이 있어요. 자쿠지가 룸안에 없기 때문에 그 자리에는 소파와 응접실이 있어서 방이 조금 넓다는 특징도 있지요. . . . . ▲ 방을 들어서자마자 옷장이 보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조금 작아보이는데 옷걸이도 상당.. 더보기
카리브해의 지상낙원 칸쿤 허니문 #02 르블랑 리조트 - 공항부터 체크인까지 ■ 지상낙원 칸쿤에 도착! 칸쿤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는 달라스를 경유하는 비행기를 선택했어요. 공항대기시간까지 대략 20~22시간 정도 걸린듯 합니다. 나리타에서는 바로 환승게이트로 빠져서 짐 검사하고 티켓팅하게 되어 있었고요. 달라스에서는 게이트 밖으로 한번 나갔다가 다시 출국 했어요. 항공은 AA 항공을 이용했는데요. 나리타까지는 JAL을 타고 갔고요. 나리타부터 AA를 탑승했어요. 칸쿤으로 갈 때 AA 기내식이 매우 마음에 들었었는데요. 파스타랑 샌드위치 등을 줬는데 엄청 제 입맛이였어요 ㅋㅋ 근데 올 때는 비빔밥 or 치킨이였는데 한식은 별로 안좋아해서 치킨 달랬는데 맛이 우웩.. ㅠㅠ 중간에 간식으로 주는 신라면 덕분에 생존 ㅠ . . . . ▲ 깔끔한 칸쿤 공항에 도착했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