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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17 발리여행

2017 발리 여행기 #3 - 물리아 수영장 #1 (레이디스 코트야드 풀 / 코트야드 풀) ■ 물리아 수영장 / 레이디스 코트야드 풀 / 코트야드 풀 이번 포스팅에서는 물리아 리조트 내의 수영장 2가지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물리아 리조트에는 총 3개의 수영장이 있는데 그중에서 로비에서 가까운 레이디스 코트야드 풀과 코트야드 풀을 포스팅할거에요. 바다와는 가장 멀고 로비에서는 가장 가까운 풀이고 여정 중에 가장 한산했던 곳들입니다. 레이디스 코트야드 풀 바로 앞에는 헬스장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통 게스트윙 2 or 3층이 수영장과 연결 됩니다. 수영장 비치체어에 자리를 잡으면 보통 직원들이 룸넘버 등을 확인합니다. . . . . ▲ 물리아 리조트의 장점은 수영장으로 가는 길에 나무가 많아서 참 좋습니다. 사진 우측에 보면 직원 분이 잔디를 가꾸고 계시죠. 돌아다니다 보면 지속적으로 계속 나무.. 더보기
2017 발리 여행기 #2 -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물리아 리조트 / 시그니쳐 오션코트 / 룸서비스) ■ 인천 공항에서 발리 공항까지 이번 여행은 가루다 항공을 이용했어요. 오전 비행기라 탔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자느라 기내식은 왕복 다 못 먹었는데 발리 갈 때는 아이스크림도 주고 괜찮았어요. ㅋㅋ 발리 공항은 게이트가 하나 뿐인 작은 공항이였어요. 나오는 길에 유심도 팔고 환전도 가능하고요. 유심은 좀 비싼 플랜만 있어서 나중에 발리 컬렉션에서 구입했고요. 환전은 사실 발리 시내든 공항이든 리조트든 어디서 하든.. 많아봐야 USD 100에 4~5불 정도 차이나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편한 곳에서 환전하세요. . . . . ▲ 아담한 사이즈의 가루다 인도네시아 비행기. 요걸 타고 7시간을 날아 갑니다. . . . . ▲ 저녁 도착이라 발리에 도착하니 석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 . . ▲ .. 더보기
2017 발리 여행기 #1 - PROLOGUE || 들어가며2017년 첫 여행은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발리는 처음 가보는 곳이고 고급 리조트에서 푹 쉬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결정한 여행지에요.이번 여행은 가장 계획 세우기 쉬웠던 여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쉬는게 목적이였으니까요.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3월 비수기에 저렴하게 항공권도 끊고 물리아 리조트도 저렴하게 확보해서 푹 쉬다 왔습니다.다른 리조트와 섞을까도 생각했는데 짐 옮기기도 귀찮고 물리아에서 4박 이상 투숙 시 특전도 괜찮아서 그냥 물리아에서 연박하다가 왔습니다.결론적으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고 즐겁게 지내다 올 수 있었어요.이번 발리 여행 포스팅은 시간 순서 보다는 물리아에서 즐겼던 것들, 우붓 등 투어를 다녀왔던 이야기 등을 다뤄볼까 합니다. || 계획단계 - 항공, 호텔, 공항픽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