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비의 여행/10 경주여행

2박3일 경주 여행기 4/4 2박 3일중에 가장 슬픈날이에요.. 아침부터 비가 줄창 오기 시작해요 ㅠㅠ 밀레니엄파크랑 엑스포 공원은 날아간 셈이에요.. 사실 대부분의 관광을 포기해야되는 상황이에요.. 그래도 불국사는 보러가기로 하고.. 아침 먹고 10시쯤에 출발했어요 헉.. 불국사에 사람 엄청 많아요.. ㅠㅠ 가는데 20~30분인데 주차하는데 30분 넘게 걸렸어요 기다리느라 ㅠㅠ 결국 불국사 앞에는 주차 못하고 길 건너 유스호스텔 단지에 길가에 그냥 세웠어요 ㅠㅠ . . . . - 불국사 가는 길이 왜 이렇게 긴지.. 비가 오니까 더 힘든거 같아요 불국사 입구까지 (후문으로 갔어요) 올라갔는데 오마이갓.. 주차장이 하나 더 있어요 이곳에는 주차 공간이 몇자리 비어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 진작 알았으면 이리로 올라올걸 ㅠㅠㅠ 여하튼 표 .. 더보기
2박3일 경주 여행기 3/4 체크인하고 좀 쉬다가 찾아간 곳은 무열왕릉이에요 무열왕릉에 간 이유는 사실.. 그 옆에 있는 바루라는 사찰음식 전문점에 가보고 싶어서였어요.. ㅋㅋ 하지만 부처님오신날이라 쉬더라고요 흑흑 ㅠㅠㅠㅠㅠ . . . - 여하튼 찾아간 무열왕릉. 커~다란 거북이 한마리가 반깁니다 ㅋㅋ 이곳도 입장료 받습니당 +ㅁ+ ㅎㅎ 무열왕릉보고 바루에서 문 닫은거 보고 허무하게 찾아간곳은 대원릉 근처 주차장.. 사실 다른 맛집을 검색했는데 잘못 눌러서 낮에간 이풍녀 쌈밥집을 눌러놔서.. ㅠㅠㅠㅠㅠ 결국 배가 고파서 그냥 근처에 신라쌈밥?에서 또 쌈밥 먹었어요.. 쌈밥 DAY.. ㅠㅠ . . . - 대원릉 주차장 근처 신라쌈밥이에요 9천원짜리 쌈밥인데 뭐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이풍녀나 여기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ㅋㅋ 이풍.. 더보기
2박3일 경주 여행기 2/4 안압지를 보고 배가 고파 찾아간.. 이풍녀 구로쌈밥.. 황금연휴라 그런지 어딜가나 사람이 많고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ㅠㅠ 첨성대 바로 옆에 있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한참 기다리다가 먹을 수 있었어요 - 1인당 9000원에 상다리 휘어지게 나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안 먹는 음식들도 더러 있어서 ㅠㅠ 그래도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바글~ . . . . . - 밥 먹고 바로 옆 첨성대로 이동했어요 첨성대도 500원씩 입장료를 받는답니다. 역시 이곳도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날씨는 뜨겁고 사람은 많고 슬슬 지쳐갑니다 ㅠㅠ . . . . . - 첨성대에서 다시 건너편으로 가면 대릉원이 있어요 대릉원에는 미추왕릉이랑 천마총이 있어요~ 이곳도 입장료 끊고 들어갑니다~ 그나마 가는 길에 숲이 .. 더보기
2박3일 경주 여행기 1/4 5월 21~23일 부처님오신날을 시작으로 3일간의 황금연휴.. 황금연휴를 이용해 경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새벽 5시 40분쯤? 출발해서 대략 4시간 20~30분 정도 걸려서 경주에 도착 헥헥 생각보다 차가 밀리지 않아 빨리 도착했답니다 ㅋㅋ 호텔 체크인은 오후 2시이므로 곧바로 찾아간 곳은 국립경주박물관 +ㅁ+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인데 앞에서 표를 공짜로 받아서 바로 옆에 표 받는 분한테 드려야한다;; 몇명이 왔는지 집계하려고 하는건지.. 왜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 . . - 들어가자 마자 마주치는건 성덕대왕신종. 일명 에밀레종. (사진 가운데 위) 박물관 입장표에도 그려져있는 신종이에요 이 때까지만해도 사람이 좀 적었는데... 길따라 쭉 가다보면 안압지관이라고 있어요 안압지에서 출토된 유물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