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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게이트

인디아게이트~! 오랜만에 인디게이트 방문.. 저번에 세트메뉴를 먹어보고.. 커리와 난만 먹을만 하다는 것을 깨닫고.. 오늘은 커리와 난만 시키려고 했으나.. 양이 부족할 거 같아서.. 요리도 하나 시켰는데... 요리는.. 실패 ㅠㅠㅠㅠㅠㅠ 메뉴를 먼저 살펴보면.. 요게 바로 난.. 종류는 플레인, 갈릭, 칸달리, 하리얄리 4가지가 존재하는데 요건 칸달리 난이다 플레인은 그냥 평범한 난이고.. 갈릭은 말그대로 마늘향이.. 칸달리는 초큼 달달한 맛이나고.. 하리얄리는 시금치가 주로 들어간 듯.. 역시 달달한 칸달리가 맛있다 +ㅁ+ 사실 이거 먹으러 갔음 ㅠ * * * * * * * * 요건 커리인데.. 가장 대중적이라는.. 무르그 도 피아자.. 닭고기가 주재료인 커리인데.. 말 그대로 무난하고 평범하다.. * * * * *.. 더보기
2007년 5월 28일 오늘의 하루.. - [인디아 게이트, 카페T] <http://yup1984.com> 치과예약 때문에 어정쩡하게 낮 시간을 보내고.. 저녁 5시 근처에 여친과 만나서..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아간 곳은.. 압구정 시네시티 골목에 있는 인디아 게이트.. 인도 음식점이다 둘다 오늘 처음이라 치킨이 주가되는 셋트 메뉴로 주문했다 [양송이 스프와 토마토 스프.. 인도 특유의 향신료가 물씬~] [다음으로 나온 샐러드.. 치킨도 보이고.. 역시 특유의 향신료가 강하게 느껴졌다ㅎㅎ] [샐러드에 이어 나온 롤.. 반은 약간 매콤하고 반은 맵지 않은 롤..] [메인으로 나온 치킨 요리.. 커리향이 진하게 베어있었다.. 단 너무 익혀서 약간 퍽퍽..ㅠ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치킨 커리와 난.. 토핑된 난은 달달한게 맛있었다~] [마지막 후식으로 나온 인도식 요거트.. ㅎㅎ 뭐 그럭저럭.. 먹을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