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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 (JULY) @ 서래마을 [오세득 셰프의 프렌치 레스토랑 / 서래마을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줄라이입니다.서래마을에 위치한 오세득 셰프의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곳이에요.결혼 기념일 기념으로 낮에 방문했어요.오세득 셰프가 방송에 나오기 훨~씬 전에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방문했네요... . . .▲ 내부는 아늑한 느낌이였어요. 테이블이 많은 편이 아니라 예약은 필수일 듯 합니다.. . . .▲ 줄라이의 기본 테이블 셋팅. 깔끔합니다.. . . .▲ 메뉴판이 좀 오래되어 보였지만 뭐 크게 상관 없지요.런치 코스는 한가지였고 에피타이저를 추가하거나 메인을 변경할 수 있었어요.우리는 광어랑 대하 하나씩 주문하고 메인은 진갈비살과 채끝등심으로 주문했습니다.. . . .▲ 식사 전 따뜻한 물수건을 서빙해 줍니다.. . . .▲ 아주 말랑말랑 부드러운 식전빵이 제공됩니.. 더보기
곤트란쉐리에 @ 압구정 [압구정 베이커리 맛집] 오늘 소개드릴 곳은 베이커리로 유명한 곤트란쉐리에입니다.개인적으로 사랑하는 베이커리 중 하나 입니다.현대백화점에도 들어와 있어서 종종 먹는데 여기는 카페식으로 되어 있어서 브런치나 커피도 같이 판매 합니다.. . . .▲ 실내가 무척 넓고 자리도 꽤 많아요. 발렛 주차도 가능하고요.전원 코드가 있는 좌석도 있어서 저처럼 노트북을 가지고 간 사람한테 편했어요.. . . .▲ 날씨가 춥고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조금 춥긴 했어요.. . . .▲ 빵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제가 사랑하는 퀸 아망도 보이고..잘 팔리는 메뉴는 BEST 표시를 해 놓았어요.. . . .▲ 전체적으로 빵이 버터향 가득가득 풍부한 풍미를 가지고 있어서 제가 좋아한답니다.. . . .▲ 현대백화점에 들어와 있는 매장보다 규모가 커서 빵.. 더보기
바켄 (BACKEN) @ 가로수길 [가로수길 베이커리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BACKEN이라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이곳은 개인적으로 자주 갔었던 밥집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핫한 베이커리가 생겼더라고요. 평일에는 늦게가면 왠만한 빵은 다 없을 정도랍니다.필자는 개인적으로 콘트란쉐리에 이후로 굉장히 맛있는 빵을 먹어볼 수 있었어요!. . . .▲ 실내 분위기 부터 좀 볼까요. 좌석은 많지는 않아서 테이크아웃 해서 가는 사람들도 많았고요.빈티지한 소품들이 많아서 분위기도 좋았어요.. . . .▲ 빵 종류가 굉장히 많았는데요.토핑이나 재료들이 굉장히 다양하고 독특했어요.조리빵 전문 베이커리입니다.. . . .▲ 평범한 빵이 없고 베이컨 치즈, 페퍼로니 토마토 처럼 독특한 빵이 많았어요.. . . .▲ 먹어보고 싶은 빵은 많은데.. 다 먹을수도 없고 ㅎㅎ. .. 더보기
2016 이탈리아 여행기 #36 - 타짜도르 /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 / 트레비 분수 / Pane&Salame / 로마 공항 (DAY 9) ■ 타짜도르 /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 / 트레비 분수 / Pane&Salame / 로마 공항 판테온을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타짜도르에서 에스프레소 한 잔 마시고 원두도 구입했어요. 타짜도르는 에스프레소를 얼려서 휘핑크림을 올려주는 꼰빠냐 같은 음료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모르고 그냥 에스프레소 마셨네요 ㅋㅋ 다음에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타짜도르에서 커피를 마시고 트레비 분수로 가는 길에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기념이 보이길래 잠시 방문하고 하기 트레비 분수로 향했어요. 트레비 분수를 보고 근처에 위치한 Pane&Salame에서 빠니니를 이른 저녁으로 먹었는데 요기가 참 맛나더라고요. 맛집이라 그런지 조금 대기를 하고 먹었는데 가격도 처럼하고 맛있었어요. 맛있게 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이동하기 .. 더보기
2016 이탈리아 여행기 #35 - 포폴로 광장 / 스페인 광장 / 바빙턴스 / 폼피 / 지올리띠 / 판테온 (DAY 9) ■ 포폴로 광장 / 스페인 광장 / 바빙턴스 / 폼피 / 지올리띠 / 판테온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녁 항공 스케쥴이기 때문에 반나절 정도 관광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어요. 마지막날 스케쥴이 빡빡하면 비행기 타고 피곤할 듯해서 느즈막이 일어나서 체크아웃하고 짐을 호텔에 맡기고 포폴로 광장으로 이동했어요. 9일차의 전반적인 스케쥴은 포폴로 광장까지 지하철로 이동한 후 걸어서 스페인광장 - 판테온 - 비토리오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 - 트레비분수 순서로 관광했어요. 포폴로와 스페인 광장은 이전 동선에 없어서 방문했고 판테온과 트레비는 밤에만 봐서 다시 가봤구요.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는 가다가 그냥 저 멀리 보이길래 시간도 남고 그래서 다시 또 갔다 왔어요. . . . . ▲ Flami.. 더보기
2016 이탈리아 여행기 #34 - 산탄젤로성 / 바티칸 야경 / Saltimbocca (DAY 8) ■ 산탄젤로성 / 바티칸 야경 / Saltimbocca 로마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산탄젤로성에 올라갔어요. 사실 커피 한 잔을 하려고 올라갔는데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바티칸의 야경이 너무너무 예뻐서 신의 한 수가 아니였나 싶네요. 근데 문제는 카페에서 커피라도 마시려고 했는데 점원이 메뉴판만 주고 한참을 안 오다가 나중에 가보니 영업 끝났다며.. =ㅁ= 커피는 못 마시고 그냥 바깥 풍경만 구경하다가 꼭대기에서 야경까지 구경하고 내려왔어요. 저녁은 산탄젤로에서 걸어서 나보나 광장으로 이동해서 Saltimbocca에서 먹었는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맛도 좋았어요. 진작 이런 곳을 찾아 다닐걸.. 이라는 생각을 했지요. 여하튼 로마의 마지막 디너는 맛나게 먹고 마무리했습니다. . . . . ▲ 바티칸에서 대.. 더보기
2016 이탈리아 여행기 #33 - 바티칸 투어 #4 (성 베드로 성당 내부) (DAY 8) ■ 바티칸 투어 #4 (성 베드로 성당 내부) 쿠폴라를 구경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성당 내부로 연결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라 내부도 엄청나게 크고 화려합니다. 현재 법으로 성 베드로 성당 보다 큰 규모로 짓지 못하게 되어있다 하네요. 엄청 화려하고 멋진 작품들이 많아서 성당의 끝판왕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기둥 하나, 벽, 천장 등 볼거리가 너무 많았어요. . . . . ▲ 저 문이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와서 나왔을 때 바로 보이는 문이에요.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밖으로 나와 뒤를 돌아보고 깜짝 놀랐지요. 무슨 엘레베이터 출구가 이렇게 멋지고 화려한지.. 대리석으로 양탄자 질감을 표현하다니 너무 멋지지요. . . . . ▲ 규모가 대단하지요. 사진 보시면 벽이고 기둥이고 조각이.. 더보기
2016 이탈리아 여행기 #32 - 바티칸 투어 #3 (성 베드로 성당 / 폼피 / 올드브릿지 젤라또) (DAY 8) ■ 바티칸 투어 #3 (성 베드로 성당) 바티칸 박물관 투어를 마치고 맛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바티칸 박물관 맞은편 하나 뒷블럭에 위치하고 있는 Ristorante dei Musei로 갔습니다. 옆에 있는 La Locanda di Pietro로 갈까 했는데 재료가 떨어져서.. 차선책으로 방문했는데 주인 할머니가 친절하시고 맛도 괜찮았어요. 식사를 마치고 성 베드로 성당으로 이동했는데 입장하는 줄이 정면에도 있고 측면에도 있더라고요. 저는 정면에 있는 줄로 갔고요. 곧바로 쿠폴라로 올라가는 줄을 섰습니다.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중간까지 이동하고 나머지는 걸어서 이동하는 하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여기는 미리 예매하는 방법은 없고 매표소에 그냥 한없이 줄을 서야 합니다. ㅎㅎ 여하튼 열심히 기다려서 쿠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