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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15 싱가폴여행

2015 싱가폴 여행기 #4 - 센토사(토스트박스/센토사 멀라이언)

 센토사 (토스트박스/센토사 멀라이언)

센토사의 첫번째 일정으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리조트 월드 센토사에 위치한 토스트박스에 방문하기로 합니다.

샹그릴라 리조트 입구에서 센토사의 여러 장소로 이동하는 무료 셔틀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단 가장 중심부인 리조트 월드 센토사 쪽으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이동 후 토스트박스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센토사 멀라이언 위로 올라가기 위해 걸어서 이동했어요.

충분히 걸어서 이동할만한 거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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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그릴라 리조트 앞에 있는 셔틀버스 정류장입니다. 여기서 무료 셔틀을 타고 여러 장소로 이동 가능합니다.

우리는 주로 리조트 월드 센토사나 비보시티를 많이 갔습니다. 버스 노선도 잘 표시되어 있고 버스도 색깔별로 되어 있어서 구별하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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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는 리조트 월드 센토사 지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위해 토스트 박스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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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토스트박스보다 야쿤카야가 더 좋긴 하지만.. 싱가폴에 왔으니 어쨌든 카야토스트를 먹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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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시간이고 평일이라 현지 사람들이 아침식사를 많이 하고 있었어요. 우리는 바나나케이크와 카야토스트, 레몬에이드를 주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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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카야토스트만 먹었었는데 바나나 케이크도 맛이 괜찮았어요. 레몬에이드는 달달하고 탄상 가득한 상큼한 느낌은 아니고

꿀을 넣어서 꿀향이 나는 진한 느낌인데 맛이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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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엔 못보던 곳인데 인사동을 모토로 한국 레스토랑이 있는 길이 쭉 있더라고요.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져서 일까요?

사탕 가득한 캔디 딜리셔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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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따라 서쪽으로 쭉 가면 로댕 동상을 만날 수 있고요 좌측에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쭉 올라가면 멀라이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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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거대한 멀라이언이 보입니다. 이전에는 밤에 방문해서 위로 올라가보지 못해서 이번엔 전망대 위로 올라가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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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대기에 있는 사자 입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간다고 갔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조금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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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권을 끊고 안으로 들어 갑니다. 싱가폴에 대한 유래와 역사적인 내용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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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컴컴한 길을 따라 싱가폴의 역사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첫손님이라 전세내고 구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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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 올라가기 전에 간단하게 싱가포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보여주는 애니매이션을 보여줍니다. 잠시 기다리라고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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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없어서 우리끼리 관람했어요 다 보기전에는 이동이 안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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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라이언 입장권인데요 기념주화로 교환하는 교환수단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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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을 보고나면 카드를 넣고 기념주화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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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묵직한게 번쩍거리고 멋졌어요. 생각지 못한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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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레베이터를 타고 멀라이언 머리로 갑니다. 전망대는 입부분과 머리 꼭대기 부분으로 나눠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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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방이 탁 트여 있어요. 근처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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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토사로 들어오는 케이블카도 보이고 비치스테이션으로 가는 길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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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보이는 섬이 아시아 대륙의 최남단이라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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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사자의 입으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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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 입에서는 유니버셜 쪽을 볼 수 있네요. 앞에서 기념 사진 찍어서 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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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 멀라이언을 구경하고 루지를 타러 가기로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