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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14 Cancun Honeymoon

카리브해의 지상낙원 칸쿤 허니문 #08 르블랑 리조트 - 무엇이든 주문해 보아요 (룸서비스)

 룸서비스를 즐겨봅시다.

르블랑 리조트의 가장 최고의 장점은 24시간 룸서비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내려가기 귀찮아서 룸서비스 정말 많이 먹었는데요 ㅋㅋ

레스토랑에 내려가서 먹는거랑 거의 동일하게 맛이 좋았어요. 다양한 메뉴가 있고요.

나쵸는 메뉴에 없었는데 달라니까 주더라고요. 메뉴에 없어도 가능한건 다 보내 줍니다 ㅎㅎ

르블랑에서 투숙한 동안 먹었던 모든 룸서비스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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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첫날 주문한 룸서비스 입니다. 저녁을 먹긴 애매하고 간단하게 간식 처럼 먹으려고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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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쵸입니다. 메뉴에는 없는데 주문하니까 주더라고요. 나쵸 with 비프를 주문하면 여기에 고기도 얹어서 줍니다.

우리나라 마트에서 파는 나쵸처럼 딱딱하지 않고 바삭하면서 부드러웠어요. 르블랑에서 자주자주 먹었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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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비프 브리또인데요. 요것도 고기가 듬뿍듬뿍 들어가서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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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사소스를 얹어서 먹어봅니다~ 간식(?)으로 완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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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새벽 3시에 잠에서 깨서 배가 고파서 주문했어요.

밤10시부턴가 새벽까지 주문할 수 있는 메뉴는 룸서비스 메뉴판에 따로 표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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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치킨피타인듯? 뒷쪽에 또띠아가 있어서 싸먹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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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뭐 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ㅋㅋ 샐러드 종류 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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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에피타이저 메뉴에 있던 쉬림프 칵테일인듯 요건 그냥 그랬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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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위에 치킨피타 또띠아에 싸먹은 모습이에용 요것도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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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저녁에 먹은 룸서비스! 양이 많으면 테이블이 같이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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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산물 셰비체, 립아이 스테이크, 라자냐, 뭔 케잌이였는데.. ㅎㅎ 그리고 사과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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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자냐입니다. 요건 조금 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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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가 가득 들어 있어서 한두입 정도는 괜찮은데 좀 짭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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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아이 스테이크고요. 미디엄으로 주문했는데 조금 덜익은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미디엄레어로 주문하시는게 좋을 듯!

두툼하니 맛있게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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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산물 셰비체입니다. 요게 살사처럼 레몬즙이 들어가서 상큼한 느낌인데요.

해산물이 추가되었다고 생각하면 되요. 위에는 아보카도였고요. 어제 먹다 남은 비스켓에 얹어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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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거 치즈케잌이였을거에요.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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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밤에 주문했던거 같은데.. ㅎㅎ 나쵸 with 비프 그리고 크렘브륄레, 비프 화이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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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맛을 잊지 못해서 집에서 브리또 처럼 만들어 먹었지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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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쵸의 업그레이드 버젼!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음.. 수영장에서도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나쵸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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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렘브륄레인데요. 평소에 먹어봤던 것보다 부드럽달까요. 혹은 거의 푸딩 느낌. 달달하게 디저트로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