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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ETC/Wedding Diary

턱시도를 골라보자! - 마크론슨 Mark Ronsen

최근 몇달간 웨딩드레스샵을 고르느라 정신 없었네용...;; 결국 드레스는 라브리디아에서 하기로 했어요.

저는 부록이니까 라브리디아랑 연계되어있는 마크론슨에서 턱시도를 고르기로 했지요.

마크론슨은 생긴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네용~ 도산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당근 발렛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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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 분위기가 꽤 괜찮더라고요~ 오.. 난 부록이 아니였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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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좀 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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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가 클래식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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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종류의 타이가 전시되어 있어용~ 반대편에 상담받는 예비부부도 보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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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츠나 바지는 비슷비슷하니까 다양한 자켓을 입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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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식용으로 고른 턱시도 입니다~ 단추모양도 자유롭게 고를수 있고 타이도 크기별로 몇가지 있답니다.

초상권을 위해 모자이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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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하겠지만 소매가 바지 기장은 다 가봉해주고요 ㅎㅎ 타이나 가슴에 꽃장식 같은 소품도 리허설 촬영때 다 보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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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록이라 대충 10분만에 고를줄 알았는데 꽤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서 1시간 정도 고르고 나왔네요 ㄷㄷ

아무래도 남자 턱시도는 별 기대 안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았어요! 이제 스튜디오 촬영할 일만 남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