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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13 Singapore

싱가폴 여행기 #22 센토사의 먹거리 - Astons/말레이시안푸드코트/기타간식

2013-06-08 3일차

|| Astons

싱가폴 여기저기 체인점이 있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입니다. 싱가폴 물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랄까요.

스테이크가 15~18불 정도 / 치킨종류가 7~8불 정도?? 맛도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스테이크나 치킨 종류 주문하면 사이드 2개를 선택할 수 있고요. 위치는 밖에서 유니버셜 정문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보면 말레이시안 푸드코드가 있는데

푸드코드로 들어가서 반대편으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왓슨스가 있어요 그 옆에 쭉 더 가면 있습니다. 표지판 있으니까 잘 찾아보세용

주문한 메뉴는 립아이 스테이크 엑스트라 컷이랑 히코리 치킨 주문했어요. 사이드로 코올슬로, 매쉬포테이토, 하우스샐러드, 웨지포테이토 주문했네요.

세븐업까지 합쳐서 29불 정도 나왔습니다. 가격 나름 나쁘지 않아요!

▲ 12시쯤 갔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고요. 나중에 하나 둘 차기 시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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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크 레스토랑이니까 칼은 기본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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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시원하고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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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아이 엑스트라 컷에 코울슬로랑 매쉬포테이토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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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는 미디엄으로~ 맛도 괜춘합니다. 미국식의 불맛이랄까? 코올슬로도 괜찮고 매쉬포테이토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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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히코리 치킨입니다. 치킨도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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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질은 바삭하고 치킨은 부드럽고 맛이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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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안 푸드코트

이곳은 유니버셜 입구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푸드코트에요. 현지식 위주로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는 만큼 사람도 많더라고요 ㅋㅋ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먹을만 했습니다.

너무 현지식을 주문하면 힘들거 같아서 이미 한번 도전했던 치킨라이스와 볶음면인 Char kway teow를 먹어봤어요.

▲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푸드코트는 돈을 주면서 바로 음식 받아서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드시면 됩니다.

젓가락 같은건 주변에 서비스 테이블 같은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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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서 치킨라이스 주문했어요. 단돈 $4.5 저렴합니다. 그래서 줄이 길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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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치킨라이스는 치킨이 조금 노리끼리하네요? 맛은 감칠맛나고 괜찮더라고요. 밥도 둥글둥글 ㅋㅋ

먹다보면 생각보다 배불배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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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게 해산물 볶음면! 팟타이랑 비슷한데 약간 매콤합니다. 맛있어요~ 중독성 있어서 폭풍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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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초콜릿, 사탕가게

유니버셜 정문으로 나오면 왼쪽으로 허쉬초콜렛 월드가 있고  정면 건너편에는 각종 캔디/초콜렛 파는 캔딜리셔스가 있어용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초콜렛이 많아서 구경도 하고 못 먹어본 초콜렛 하나 사서 오기도 했지요. 

▲ 여기가 허쉬 초콜렛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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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진짜 초콜렛 나라.. 개인적으로 초콜렛 엄청 좋아해서 눈이 휘둥그레~ 진짜 다양한 초콜렛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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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탕나무에 사탕이 잔뜩 열려 있는 이곳은 캔딜리셔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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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대한 매장에 방대한 사탕과 초콜렛이.....

여기서 스니커즈 POD인가 하나 샀는데 맛있었어요~ 마지막날까지 조금씩 먹었네용 ㅋㅋ

월드콘 마지막에 남은 초콜렛은 한입에 먹는 맛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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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젤리빈이 좌르르르르르..... 단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