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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12 부산여행

칠성횟집 @ 광안리

오늘 소개 드릴 곳은 광안리에 위치한 칠성횟집이에요!

요번에 부산여행을 다녀오면서 도착해서 첫 끼니를 해결한 곳입니다.

광안리 주변에 횟집이 엄청 많지만.. 여기저기 검색하고 고민하다가 찾아가봤습니다.

이 곳의 특징이라면.. 그냥 곁들이는 밑반찬 없이 회만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요.

메뉴도 단순하게 광어, 우럭, 세꼬시, 잡어(광어+우럭) 이렇게 있고요.

양에 따라 25,000원짜리와 35,000 짜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두명이서 광어랑 우럭 25,000원 짜리 각각 주문했어요. (우리는 회를 많이 먹고 싶었으니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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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인 야채랑 쌈장 뭐 이런것들 나옵니다. 이게 반찬 끝!

아참.. 이거 말고 오이고추랑 오이도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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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어와 우럭의 등장! 신선하고 맛납니다. 두툼하게 썰어줘서 씹는 맛도 좋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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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깻잎에 싸먹어도 좋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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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운탕은 5,000원에 판매하는데요. 오.. 돈 값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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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랑 꼬리 말고도 작은 생선 몇개 더 들어가서 국물이 진하고 끝내줘용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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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곁반찬을 별로 즐기지 않아서 깔끔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회만 즐기려고 왔는데 딱 좋았어요.

주차도 가능하고 테이블도 넉넉하고 사람도 많더군요. ㅋㅋ

마지막에 매운탕도 꼭 드세요! 매운탕 맛나더라구요 ㅋㅋ

광안리 바닷가랑 가까워서 좋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