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비의 여행/12 Cebu Imperial Palace

세부 여행기 #8 - Familia @ 임페리얼 팰리스

 

이번에는 매일매일 조식을 책임져줬던 Familia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4박 일정동안 하루 빼고 매일 먹었구요 저녁에 뷔페도 한번 먹었습니당

저녁 뷔페가 1인당 1770페소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ㅎ

조식 먹고 사람도 너무 많고 메뉴가 엄청 다양한데 한식이 많아서 그냥 그랬는데.. (이게 다른분들한테는 장점일지도..)

저녁 뷔페는 생각보다 괜찮아서 엄청 많이 먹고 왔습니다 +ㅁ+

조식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요.. 방해될거 같아서..

일찍가도 많고 늦게가면 더 많고;;;

일단 조식부터 보여드릴게요~

.
.
.
.
.

 

- 사진을 전부다 찍을 수가 없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몇가지 공개해볼게요.

각 나라별로 여러가지 음식이 많아요~ 개인적으로 오른쪽에 팬케이크 완소...ㅠㅠ

제가 팬케이크 좋아하는데.. 여태까지 다른 곳에서는 좀 퍽퍽했는데 여기 팬케이크 완전 부드럽고 맛나요 ㅠㅠ

.
.
.
.
.

 

- 조식하면 빠질 수 없는 소시지, 계란, 베이컨 ㅋ

저렇게 그냥 계란후라이도 있고 오믈렛도 귀엽게 만들어 줍니당

.
.
.
.
.


 

- 빵 종류도 있구용~ (먹어보진 못했어요 ㅋㅋ)

.
.
.
.
.

 

- 과일도 있구용~ 주로 망고 수박 파인애플이 전부

.
.
.
.
.

 

- 신선한 야채들~ 옆에 드레싱도 준비되어 있고요.

.
.
.
.
.

 

- 각종 시리얼~

.
.
.
.
.

 

- 쥬스 종류가 5가지! 왼쪽은 쥬스가 아니라 아이스홍차일거에요. 그리고 또 여기 오른쪽에 수박쥬스나 그런거 두어가지가 더 있어요.

.
.
.
.
.

 

-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 ㅋㅋ 저게 망고쥬스였나? 그랬구요 ㅋㅋ 제가 원래 평소에는 아침을 안먹어서 소식합니다. ㅋㅋ

이거 먹고 과일 먹고 그랬던거 같아요 ㅋㅋ 저 웨지 감자도 맛있었는데 담날에는 매쉬포테이토로 바뀌었다는.. ㅠㅠ (나쁘지 않았음)

완소 팬케이크.. 꼭 먹어야해요 두번 먹어야해요..

.
.
.
.
.

 

- 망고, 파인애플, 수박 듬뿍듬뿍~ 망고가 젤 맛나요 망고 많이 드세요 ㅋㅋ 왼쪽에는 종류별로 있었던 요거트 ㅋㅋ

.
.
.
.
.

- 저녁엔 이런 분위기 입니다. 뭔가 다르죠? (밤이니까 다르지... ㅠㅠ)

샐러드랑 과일있는 곳은 조식이랑 거의 동일하고요.

일식있는 곳에는 회랑 초밥이 등장합니다. 회는 참치랑 연어회인거 같고 초밥도 그런듯?

종류가 다양하진 않아요~ 회는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당

.
.
.
.
.

 

- 분위기만 느껴보세용 ㅋㅋ 이쪽은 샐러드랑 과일쪽이라 조식이랑 거의 흡사 합니다.

.
.
.
.
.


 

- 연어랑 참치랑 새우랑 홍합~ 맛은 다들 괜찮았어용 ㅎㅎ

.
.
.
.
.

 

- 가운데 스파게티는 면이랑 소스를 고르면 바로 만들어주는데 미트소스에 스파게티면으로 조리한건데 맛있어용 +ㅁ+

피자도 왠만하면 뷔페가서 안먹는데 (한번도 먹어본적 없음 맛 없게 생겨서..)

이건 왠지 맛있어 보여서 집어왔는데 괜찮았음 ㅋㅋ 왼쪽은 양고긴데 특유의 냄새가 좀 나네용..

리조또는 맛있는데 아무래도 필리핀쌀이라 그런지 좀 딱딱하고 퍽퍽한 느낌이 있어용 그리구 오른쪽 아래는 뇨끼에요..

.
.
.
.
.

 

- 닭꼬치랑 튀김 등등.. 위에 안심구이인가 그런데 맛있구용 ㅋㅋ 튀김도 맛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먹는 흔히 먹는 일식 튀김 스타일은 아니에용

튀김옷이 좀 거칠고 크리스피한 느낌 ㅋㅋ

.
.
.
.
.

 

- 고기가 맛나서 대량으로 가져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의 노예들 ㅋㅋㅋㅋㅋ

조기 감자는 그냥 그래요.. 좀 덜익은 느낌.. ㅠㅠ

.
.
.
.
.

 

- 디저트 투척!!! 디저트들도 깨알 같군용 ㅋㅋ 다 맛나는데...

왼쪽 위에 알 수 없는 거 양주잔 같은 곳에 들어 있는 아이는 맛이 그냥저냥그냥저냥...

.
.
.
.
.

 

- 마..마시멜로.. 초콜렛에 찍어왔어요.. 살찌는 기분이 팍팍.. 그래두 맛있는걸 어째요 ㅠㅠ

.
.
.
.
.

너무 배불러서 과일은 패스했던거 같은데.. ㅋㅋㅋ 기억이 가물가물

위에 사진 말고도 한식 종류도 엄청 많아요. 다 먹어보지도 못했네용 ㅠㅠ

그리고 할로할로 만드는 곳도 있었는데 첨에 할로할로가 뭔지도 몰라서 그냥 패스 했는데 ㅋㅋ

워터파크에서 미니할로할로 먹고 내 스탈인데 만들어 먹을걸.. 이라는 생각을 했음 ㅋㅋ (필리핀식 팥빙수 같은거임)

1770페소면 대충 48000원정도인데.. 가격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요.

우리나라에서 시푸드뷔페나 일반 뷔페도 3~4만원 하는데 종류도 많고 맛도 괜춘해서 후회 없습니당 ㅋㅋ

사실 마지막날 점심에 한번 더 갈까 생각도 했는데.. 3시 비행기라서 12시 30~40분엔 떠나야하고..

점심뷔페는 12시부터 시작하니.. 어쩔 수 없이 못 먹었네용.. ㅠㅠ 점심엔 1440페소인가? 뭐 그쯤합니다

어찌되었든 뷔페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