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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10 경주여행

2박3일 경주 여행기 3/4

체크인하고 좀 쉬다가 찾아간 곳은 무열왕릉이에요

무열왕릉에 간 이유는 사실.. 그 옆에 있는 바루라는 사찰음식 전문점에 가보고 싶어서였어요.. ㅋㅋ

하지만 부처님오신날이라 쉬더라고요 흑흑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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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하튼 찾아간 무열왕릉. 커~다란 거북이 한마리가 반깁니다 ㅋㅋ 이곳도 입장료 받습니당 +ㅁ+ ㅎㅎ

무열왕릉보고 바루에서 문 닫은거 보고 허무하게 찾아간곳은 대원릉 근처 주차장..

사실 다른 맛집을 검색했는데 잘못 눌러서 낮에간 이풍녀 쌈밥집을 눌러놔서.. ㅠㅠㅠㅠㅠ

결국 배가 고파서 그냥 근처에 신라쌈밥?에서 또 쌈밥 먹었어요.. 쌈밥 DAY..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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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릉 주차장 근처 신라쌈밥이에요 9천원짜리 쌈밥인데 뭐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이풍녀나 여기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ㅋㅋ 이풍녀 쌈밥이 반찬은 더 많긴해요

맛있게 쌈밥 먹고요~ 옆에서 찰보리빵도 하나 사서 먹고 ㅋㅋ

첨성대랑 안압지 야경보러 출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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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성대에 또 500원 내고 들어갔어요 ㅋㅋ 사람이 많더라고요

밤에 불켜놓으니까 더 예쁜거 같아요 경주 여행에서 첨성대, 안압지 야경은 꼭 한 번 보시길 바래요~

첨성대에서 안압지까지 걸을만 하니까 걸어가면서 산책도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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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긴 줄을 기다려서 매표소에서 표사서 들어간 안압지에요

역시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야경 찍는데 포인트 찾으나 힘들었어요 사람이 많으니 야경찍기도 힘들고 ㅠㅠ

그래도 한참 찍고 구경하고 놀다보니 10시가 다 되어가더라고요 ㄷㄷㄷ

열심히 걸어서 다시 첨성대 앞에 주차장까지 와서 하루를 마무리하러 숙소로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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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목표는 다음날 불국사 - 석굴암 - 신라밀레니엄파크 - 경주엑스포공원 이렇게 가는게 목표였는데..

아침부터 비가옵니다.. 젠장.. ㅠㅠ

다음화에 마지막으로 불국사 구경하고 삽질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