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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맛집/ETC

Tasty BLVD (테이스티 블루바드)

Fine Dining의 세계로 가보실랍니까?

이곳은 바로 테이스티 블루바드 +ㅁ+

나름 드레스코드도 존재한다고 한다.. 뭐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 없고 단정하게 입고가면 된다.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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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접해볼 메뉴는 런치 세트 메뉴

일인당 35,000원(VAT 10%추가) 짜리 스테이크 메뉴를 선택했다.

하나는 채끝등심(뉴욕스테이크라고도 하죠~?), 하나는 송아지 갈비 모두 미디엄으로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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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빵으로 시작.. 적당히 바삭하니 괜찮다. 오징어먹물빵에 치즈 박힌것도 있다고 들었는데..

오늘은 없었음 ㅠ 저녁에는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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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로 나온 감자케이크.. 치즈도 들어가있고 버섯도 들어가있고.. 바삭하면서 부드럽다.. 그리고 감자의 고소함..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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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파스타~ 요건 소고기 라구소스를 이용했다.. 고기의 깊은 향이 더해서 진한 맛이 느껴지는.. 우왕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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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메인요리.. 송아지 갈비! 따로 소스는 없다.. 그래도 맛있다.. 육즙을 확실히 잡아서 풍미가 더욱 있는듯..

소스도 달라고 하면 주긴 하지만.. 그냥 먹었다.. 고기 특유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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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은 채끝등심.. 일명 뉴욕스테이크.. 어쩜 이리 잘 구울 수 있을까.. 잘라보면 완벽하게 육즙이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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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사이드로 나온 매쉬포테이토, 구운야채.. 구운야채는 뭐 평범하고.. 매쉬포테이토는 와사비가 첨가되어 있는데..

와사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좀.. 오늘 유일하게 남긴 음식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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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나온 뉴욕치즈케익.. 부드럽고 깊은 치즈맛이 느껴짐.. 사실 맛은 그럭저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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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완소 좋아하는 초콜릿무스케익..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커피랑 먹으니 완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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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진~한 커피 한잔.. 약간 씁쓸한 맛은 있었지만.. 향은 나름 괜찮음.. 커피잔도 이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