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곳은 브라운돈까스입니다.
예전에 운전하다가 본적이 있는데 왠지 맛집포스가 나서 가보려고 했더니 집 앞으로 이사를 왔더라고요.
그래서 잽싸게 방문해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청담미역 위에 위치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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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새집 냄새가 폴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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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산 생고기로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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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안심 하나랑 눈꽃치즈 하나를 주문해 봅니다.
가격은 이 동네치고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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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찬 셋트. 피클, 깍두기, 크림스프, 그리고 모닝빵이 제공됩니다. 딸기쨈과 함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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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빵은 요렇게 먹으라고 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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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꽃 치즈 돈까스 등장 ㅎ
소스가 조금 짭쪼롬하더군요.
모짜렐라 치즈를 갈아서 위에 듬뿍 올려줍니다. (요건 상당히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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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곁들어 나오는 메뉴는 모두 동일합니다. 파채가 조금 독특하더라고요.
돈까스에 파채가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리필해서 더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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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안심입니다. 보통 안심이 두툼하고 부드럽고 등심이 얇고 쫄깃한 경우가 많은데 ㅎㅎ
요긴 안심이 얇고 부드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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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가 간이 조금 있는 편이더라고요. 모짜렐라 치즈랑 잘 어울렸어요.
엄청나게 우와~ 할만한 맛은 아닌거 같은데
부담없이 돈까스를 즐기기에 괜찮은 곳이였어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돈까스를 맛볼 수 있어서 괜찮은듯 합니다.
[맛 : ★★★☆☆] [위 치 : ★★★☆☆] [가성비 : ★★★★☆]
[종 류 : 돈까스 7,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