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도긴 일식 레스토랑
에도긴은 물리아 리조트의 일식 레스토랑이에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에는 데판야끼 뷔페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도착한 날이 목요일이라 곧바로 에도긴을 이용했어요. 늦게 저녁식사를 시작했는데 밤 11까지 오픈이라 여유있게 식사 했습니다.
에도긴이 젤 요금이 비쌌는데 2인 기준 \1,727,880 루피아를 썼어요. 14만 5천원 정도 되겠네요. 이 날도 크레딧 USD25 사용해서 더 저렴하게 이용했습니다.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사시미랑 다양한 요리가 있고 디저트, 아이스크림 등도 있고요.
한 가운데는 재료를 고르면 바로 데판야끼 해주는 코너가 있습니다. 그리고 단품 메뉴 몇가지를 주문하면 요리해서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
.
.
.
 |
 |
▲ 에도긴은 규모는 아담한데 맛은 참 좋더라고요!
솔레일 브런치 뷔페 다음으로 좋았어요.
.
.
.
.
 |
 |
▲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ㅋㅋ 직원이 손님보다 더 많은 상황..
최상의 서비스를 누렸습니다. ㅋㅋ
.
.
.
.
▲ 요건 스페셜 메뉴인데 여기 있는 메뉴도 무제한 주문할 수 있어요.
우리는 덴뿌라 플래터와 ASSORTED BEEF SKEWER 주문했는데 SKEWER는 꼬치에요.
.
.
.
.
 |
 |
▲ 예쁘게 꾸며진 테이블에 마끼 / 사시미 / 초밥 다양하게 있습니다.
.
.
.
.
 |
 |
▲ 신선한 해산물도 많고요.
.
.
.
.
 |
 |
▲ 요렇게 한가운데는 생재료들이 있고 요청하면 바로 데판야끼를 해서 테이블로 가져다 줍니다.
.
.
.
.
▲ 꽤 넓은 공간에 재료도 다양해요.
.
.
.
.
 |
 |
 |
▲ 오꼬노미야끼나 연어 뱃살 조림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
.
.
.
 |
 |
▲ 디저트도 무척 다양합니다. 사실 솔레일이나 더카페 등에서 나오는 디저트랑 거의 동일해요 ㅎㅎ
.
.
.
.
 |
 |
▲ 요기도 아이스크림을 종류별로 퍼주고 다양한 토핑이 있어요!
.
.
.
.
 |
 |
▲ 해산물도 너무 싱싱하고 회도 맛납니다.
초장은 당연히 없지만 간장이랑 칠리소스 같은 매운소스도 있어요.
더카페와 달리 대게가 좀 더 실하더군요.
.
.
.
.
▲ 모듬 튀김도 주문해 봅니다. 우리나라 일식집에서 흔히 맛보는 아주 얇은 튀김옷은 아니지만 먹을만 합니다.
.
.
.
.
▲ 요건 재료들을 선별해서 주문한 데판야끼에요.
그냥 구워주지 않고 모양도 예쁘게 담아 줍니다.
.
.
.
.
 |
 |
▲ 새우살도 탱탱하고 연어랑 생선도 아주 맛이 좋아요.
.
.
.
.
 |
 |
▲ 고기도 종류별로 주문했는데 마늘 후레이크도 같이 주는 센스.
고기는 더카페나 솔레일 등에서 먹은 것 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
.
.
.
▲ 요건 따로 주문한 꼬치인데 맛은 그냥 저냥 ㅎㅎ
.
.
.
.
 |
 |
▲ 명란 계란말이도 보이고 연어 뱃살 조림이 맛있었고요.
오코노미야끼는 그냥 그랬어요.
.
.
.
.
 |
 |
▲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도 잔뜩 가져오고
디저트도 잔뜩 가져와 봅니다.
첫날 저녁인데 정말 배터지게 먹었어요. 길이길이 기억에 남을 듯 하네요..
다음 포스팅에서도 맛있는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