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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16 이탈리아여행

2016 이탈리아 여행기 #10 - 두칼레 궁전 (DAY 3)

 두칼레 궁전

두칼레 궁전은 간단하게 내부 관람을 해볼까 했는데 생각보다 오랜시간 관람했어요.

입장료는 19유로로 꽤 비싼 편인데 3군데 뮤지엄과 두칼레 궁전을 통합으로 볼 수 있어요.

저는 두칼레 궁전과 Museo Correr 이렇게 2군데를 관람했습니다.

특히 Museo Correr에는 멋진 카페도 하나 있는데 가격도 안 비싸고 분위기도 좋고 바깥으로 산마르코 광장도 보이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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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칼레 궁전으로 들어가 봅니다. 정면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면 매표소와 입장하는 곳이 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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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표소에서 입장권 2장을 구매했어요. 무려 장당 19유로 ㄷㄷ..

하지만 충분히 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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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칼레 궁전으로 들어오면 멋들어진 광장이 나옵니다.

반대편이 출구고 입구쪽에는 화장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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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화려하고 정교한 조각 장식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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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칼레 궁전의 본격적인 투어는 위로 올라가야 하지만 여기로 올라갈 순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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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니스에서는 마르코 성인을 상징하는 날개 달린 사자를 많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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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 계단이 참 멋지더라고요.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막아 놓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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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움을 뒤로하고 통로를 따라 위로 올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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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가는 길 양쪽에는 이렇게 동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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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 밖으로 보이는 첨탑에는 어느 한 곳도 빠짐 없이 조각상이 조각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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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 올라가는 길부터 천장에 화려한 장식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관광객들도 눈을 못 떼더라고요. (하단에 아저씨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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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장에는 양각 조각들과 그림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무척 화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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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장에 그려진 그림들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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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칼레 궁전은 여러 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규모도 크고 방마다 굉장히 화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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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장과 벽면 각종 장식들로 볼거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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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마다 어떤 곳인지 설명하는 글이 영어로 씌여져 있어요.

하나씩 구체적으로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우와우와하면서 봤던 것만 기억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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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과 회의를 하던 곳부터 다양한 방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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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했던 게 그 옛날에도 시계가 있었네요.

별자리로 된 시계가 눈에 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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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쯤 가면 천장이고 벽이고 온통 금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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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에 전시 되어야 할 듯한 그림들이 천장에 가득 그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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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무기 박물관입니다. 무기에는 관심이 없어서..

잠시 쉬어갔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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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도 날개 달린 사자를 찾을 수 있었어요.

우측 사진은 아담과 이브 동상인데 좀 중요한 동상인지 유리벽 뒤에 보존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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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두칼레 궁전에서 가장 큰 방입니다.

사람들 사이즈 보시면 방의 규모가 느껴지시죠?

엄청나게 규모가 큽니다. 벽면에는 대형 그림이 빼곡히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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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그림들이 사방에 있어서 구경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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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옥으로 가는 길에 바깥 모습을 찍은 사진이에요.

죄인들이 밖을 보면서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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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칼레 궁전에서 가장 마지막 코스이자..

가장 재미가 없었고.. 뭔가 으스스했던 감옥 코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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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옥 밖으로 나오면 1층으로 이어집니다.

유럽은 화장실 찾기가 쉽지 않으니 두칼레 궁전 안에 있는 무료 화장실을 이용하고 출발했어요. (줄이 엄청납니다. ㅎㅎ)

아까 맨 처음에 봤던 멋진 계단 쪽으로 나오면 위 사진처럼 시계탑 앞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출구도 멋진 조각들이 되어 있습니다.

두칼레 궁전을 구경하고 Museo Correr쪽으로 이동했어요.

산마르코 광장 건물 중에 가장 움푹 들어간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이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