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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맛집/신사&가로수길

베지테이블 @ 가로수길 [가로수 뒷길의 샐러드 맛집]

이번 포스팅에서는 샐러드 맛집인 베지테이블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곳도 가로수 메인거리에서는 조금 안쪽에 위치한 곳인데 자그마한 가게이지만 맛난 샐러드를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여기 샐러드가 맛있는거 같더라고요

야채들을 잘게 썰어서 드레싱과 버무려 주는데 포크수저로 퍼먹는 재미도 있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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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가 넓은 편은 아니였어요. 아늑한 느낌이였어요.

바깥쪽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따뜻할 때는 밖에서 먹는 사람도 꽤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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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는 스탠다드로 4가지 그리고 나머지는 내 마음대로 토핑해서 먹는 방법이 있어요.

저는 뉴요커와 오리엔탈을 먹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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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를 받는 곳에서는 스페셜 토핑이 무료인데 대단한건 아니고 참깨랑 베이컨 말린 옥수수 등이 있습니다.

요것도 첨가해서 먹는 재미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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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가지 메뉴가 나왔습니다. 보울에 잘게 잘라서 수저로 퍼먹을 수 있는 스타일이 독특했어요.

콥 샐러드 같은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먹기도 편하고 여러가지 재료가 한번에 어우러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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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오리엔탈인데 드레싱도 독특하고 치킨과 해산물의 조화도 독특했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이라 먹기도 편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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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요커는 소고기가 들어가는데 레어한 고기의 육즙이 좋았고요.

새콤한 드레싱도 잘 어울렸던거 같아요.

먹으면서 다음엔 제가 원하는 재료들을 선택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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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한입에 떠서 먹을 수 있어서 편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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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스페셜 토핑 반대편에는 물 대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차와 함께

견과류 종류를 칼로 다져서 넣어 먹을 수 있게끔 해놓았는데

요건 귀찮아서 넣어 먹진 않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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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치고 다소 비싼 가격 일 수 있으나

재료도 다양하고 토핑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드는 곳이였습니다.


[맛 : ★★★★★] [위 치 : ★★★☆☆] [가성비 : ★★★★☆]

[종 류 : 샐러드 등] [가격대 : 샐러드 9,900원~]